두레마을
향단
향단 혹은 금단으로도 지칭된 분향단은 가로 45㎝, 세로 45㎝, 높이90㎝의 크기로서 지성소 휘장 바로 밖 곧 성소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분향단은 하나님께 거룩한 향을 피워 올리는 곳인데 이 때 피워 올려지는 향의 연기는 성도의 기도를 상징했다.
분향단(출 37:25-28)
1 너는 분향단을 만들되,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라.
2 길이가 한 자요, 너비가 한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고, 높이는 두 자로 하고, 그 뿔과 단은 하나로
이어놓아라.
3 그리고 너는, 그 단의 윗면과 네 옆면과 뿔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가장자리에 금테를 둘러라.
4 또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그 금테 아래 양쪽 옆에 붙여서, 그것을 들고 다닐 채를 끼울 수 있게 하여라.
5 너는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고, 거기에 금을 입혀라.
6 너는 분향단을 증거궤 앞, 곧 증거판을 덮고 있는 속죄판 앞, 휘장 정면에 놓아 두어라. 거기 그
속죄판에서 내가 너를 만날 것이다.
7 아론은 그 분향단 위에다가 향기로운 향을 피워야 하는데, 매일 아침 그가 등을 손질할 때마다 향을
피워야 하고,
8 저녁때에 등불을 켤 때에도 향을 피워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대대로 계속하여 주 앞에서 피워야
하는 향이다.
9 그 위에다가 다른 이상한 향을 피워서도 안 되고,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올려서도 안 되고, 그
위에다가 부어 드리는 제물을 부어서도 안 된다.
10 아론은 분향단 뿔에 한 해에 한 번씩 속죄예식을 하여야 하고, 한 해에 한 번씩 속죄의 피를 발라서
분향단을 속죄하여야 한다. 너희는 대대로 이와 같이 하여라. 이것은 주님께 가장 거룩한 것이다."
(표준새번역 출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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