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제일 키큰 사람 부부
창세기 2장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을 먼저 만드시고, 그 후에 돕는 배필인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가정은 부부가 서로 돕는 배필이 되어서 서로 돕고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요,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있는 가정입니다.
서로 돕지 못하고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우고, 내가 도우려는 생각보다 도움을 받으려는 주장이 앞설 때에는 돕는 배필이 아이라, 싸우는 배필, 미워하는 배필, 질투하는 배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돕는 배필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때에 건강한 가정이 되고, 범사가 잘되는 가정이 되고 영혼도 잘되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자석에는 남극과 북극이 있습니다. S와 N으로 표현합니다.
S와 S는 서로 밀어내고 S와 N은 서로 당기고 밀착하는 성격이 있는 것과 같이, 우리도 남녀간에 서로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른 성격을 가진 것을 인정하고, 자기의 모자라는 것을 다른 개체에서 부족한 보충하려 하고, 이러한 점을 도와주면 부부간에 애정이 밀착이 되고, 이것이 사랑이란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증거를 살펴보면
1. 사랑의 사치가 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여 사랑의 사치를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나드 향유를 부어 드릴 때에 20,000 딸라 이상이 나가는 비싼 향유를 몽땅 부어 드렸습니다.
마리아가 가지고 있는 향유를 1/100 만 부어 드려도 충분한 것인데,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의 사치를 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사치가 있는 법입니다.
하나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면 1/10만 드리는 십일조만 하여도 되는 것을 2/10, 3/10, 9/10를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사랑의 헌신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달게 죽는 헌신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의 생명을 위하여 헌신하는 일을 보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사랑하니,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헌신의 순교를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면 돈에게 헌신을 합니다. 강도가 총을 들이대고 돈을 내 놓으라고 할 때에도 돈을 사랑하니 못 내놓겠다고 하다가 총에 맞아 생명과 돈을 바꾸는 것을 보는 일도 흔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것을 위하여 달게 죽는 사랑의 헌신이 사랑 속에 있는 법입니다.
3. 사랑의 욕심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을 많이 갖고 싶어 하는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오래 함께 있고 싶고, 사랑하는 돈을 많이 갖고 싶고, 여자를 좋아하면 솔로몬 왕같이 처첩을 1,000명이나 두게 됩니다.
삼천 궁녀를 두었던 백제의 의자왕도 여자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많은 여자를 두었지만, 사랑의 대상을 잘못 택하면 그 일로 망하는 법입니다.
4. 사랑하면 미움이 쉽게 옵니다.
부부간에 사랑을 하다가 한번만 외도를 하여도 미움이 가득하여 이혼으로 달려갑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사랑하니, 내가 우상을 섬기거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은 질투하시어, 이를 회개하고, 하나님만 제일로 사랑하게 하는 것은 사랑과 미움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질투와 미움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5. 사랑하면 경책이 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니 자식이 잘못하면 경책 합니다. 남의 자식이 잘못하면 본체도 안하지만, 내 자식은 그만큼 사랑하니 잘되게 하기 위하여 경책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사랑하니 경책을 하는 것입니다..
6. 사랑을 하면 사랑의 수고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을 위하여 수고를 하되, 이 수고를 아깝게 생각 안하고 기쁨으로 즐겁게 이 일을 하는 법입니다.
이러한 것이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부부간에 돕는 배필이라고 하시면서, 서로 도우며 사랑하면서 살게 하는 부부의 제도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부부간에도 돕는 배필로 살아가야 하고, 주님을 사랑 할 때에도 돕는 배필의 정신으로, 주님과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답게 몸된 교회를,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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