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장사하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45
 
장사하라

 

    누가복음 19장 13절

  “그 종 열을 불러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마태복음에는 달란트 비유가 있고 누가복음에는 무나 비유가 있습니다.

이 비유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른 점이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달란트 비유는 각 사람에게 재능에 따라서 맡겨진 일이 다르지만, 므나 비유는 열 사람이 똑같이 한 므나씩 나누어 준 것입니다.

  목사나 장로나 권사나 집사나 평신도나 새로 믿은 사람이나 예수를 믿는 순간에,  한 므나씩 똑같이 나누어 이미 주어졌습니다.

  예수를 밑천 삼아 장사하라 하였습니다. 

왕 되신 예수께서 심판 주로 오실 때까지 계속 장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갖고서 구원도 받고, 복도 받고, 부요하게 되고, 하면서 예수를 많이 남겨야 합니다.

복음 전도 장사를 하여 열 사람을 남기던지, 다섯 사람을 남기던지, 두 사람을 전도하던지, 여하튼 각 사람이 모두 장사를 열심히 하여서 주님이 오셔서 계산할 때까지 이익을 남겨야 합니다.


1. 장사는 밑지는 장사가 있습니다. 본전 까먹는 장사요


2. 본전치기 장사가 있어서 겨우 본전만 갖고 있는 장사요


3. 남는 장사도 있습니다.


주님은 밑지는 장사 본전치기 장사를 원치 않습니다.

16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열 배를 남긴 사람은 열 고을 상급. 다섯 배 남긴 사람은 다섯 고을 상급, 두 배 남긴 사람은 두 고을 상급이 있지만, 본전치기는 책망 받고 있던, 므나도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것은 예수 이름을 잃어버린 자와 같은 형벌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 이름을 받았으면, 예수를 믿으면, 예수 이름으로 장사를 하여, 믿음을 키우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많은 므나를 남겨야 할 책임이 나에게도 있고, 당신에게도 있습니다.

  믿음을 키우지 못하고 전도를 못하는 사람은 한 므나를 수건에 쌓아 둔 자와 같이 심한 책망과 한 개 있던 므나마저 빼앗기고 책망받고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믿음 장사를 오늘도 잘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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