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경이 갖는 권위

성경이 갖는 권위

 

1. 성경 자체의 증거
성경 자체가 영감된 하나님의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성서기자들의 기록을 주도하시고 통제하셨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기록 속에 오류가 끼어들지 않도록 성령 님의 보호하심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딤후3:16, 벧후1:2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종합하라.

 

2. 그리스도의 증거
1)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대하여 그 권위를 나타내는 표현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를 말해보라.

* 요10:35
* 요5:39
* 막7:8

2)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언급된 사건과 인물들을 역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셨다.
   어떤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기록들인가를 살피고 예수님은 구약의 성경을 의심 없이 그 권위를 인정하고 있음을 확인하라.

* 마19:4,5 /
* 마24:37∼39 /
* 눅17:28∼32 /
* 마12:38∼41 /

3) 예수님은 비판자들에게 대답하실 때 성경을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하셨다.
    아래의 본문들을 읽고 어떤 사례들인가를 설명하라.

* 시82:6 / 요10:35
* 출3:6,15 / 마22:32
* 시110:1 / 마22:42∼46

4)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단의 시험을 물리치실 때 성경의 권위를 사용하셨다. 마4:1∼10절에서 어떤 말씀을 사용하시고 계신가를 구약의 성경 구절들과 관련짓고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를 나누라.

* 신8:3 /
* 시91:11∼12 /
* 신6:16 /
* 신6:13 /

 

3. 사도들의 증거
성경의 각 기자들은 자기가 기록한 것 외의 성경의 부분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성경 자체의 증거를 확증해 주고 있다.

1) 성서 기자들은 성경을 어떻게 보았는가?
* 단9:2 /
* 벧후1:21 /
* 벧후3:15∼16 /
* 요일4:6 /

2) 성경의 기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고 믿었다.
* 사1:2 /
* 렘1:4 /
* 겔3:11 /
* 갈1:11∼12 /
* 살전2:13 /

4. 신4:2, 잠30:6, 딤전1:3절 등에서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다.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계시의 완성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정경체택의 기준

1)권위/서한을 누가 기록했는가?
구약성서 안에 있는 책들은 예언자나 선지자들에 의해 쓰여졌을 뿐만 아니라 꾸밈이 없는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되어야만 했으며, 또한 신약성서 안에 있는 책들은 예수님의 제자에 의해서나 제자들과 함께 일하거나 살았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어 졌어야만 했다.

2)지역교회의 수용/여러 교회들에서 그것이 읽혀졌는가? 그들의 견해는 어떠했는가?
이미 교회 안에서 사용되어졌을 뿐만 아니라 그 책 자체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책임을 교회가 입증해야 한다.

3)교부의 인정/사도의 제자들이 그 책의 내용을 인용했는가?

4)책의 주제/그 책은 무엇을 가르쳤는가? 그것을 인정받는 다른 책과 모순이 되는가?

5)인격적 교감/그 책은 지역 교회와 각 신자들을 격려하고 신뢰를 주며 교화하는 능력을 가졌는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책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력 있는 책인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6)이런 점에서 성경 외에 또 다른 계시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가?
    계22:18∼19절의 의미를 묵상하고 생각해 보라.

 

삶과 관련짓기

 

1. 성경이 갖는 독특성을 말해보고 깨달음을 나눠보자.

2. 과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 있는가? 그 근거를 말해보라.

3. 이 과에서 누릴 수 있는 약속과 축복에 대하여 나눠보자.

4. 이 과를 배우고 나서 주님께 고백해야 할 습관이나 죄가 있다면 지금 처리하자.

 

참고문헌

1.도널드 반 하우스,버나드 서트클리프 공저,[성경의 권위와 내용],생명의 말씀사,1987.

2.로버트 엘 사우키,이창우역,[성서는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기독교 문화협회,1986.

3.야콥 판 브럭헌,김병국역,[누가 성경을 만들었는가?],총신대출판부,1997.

4.노오만 가이슬러,윌리암 닉스,이송오역,[성경의 유래],생명의 말씀사,1985.

5.장두만,[성경의 무오성과 권위],요단출판사,1989.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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