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돈이 많아질수록 탄력이 붙는다

돈이 많아질수록 탄력이 붙는다

 

 

모든 일에는 탄력이 있다.

우리도 걷다 보면 걸음걸이가 차츰 탄력이 붙어 힘 안 들이고 잘 걷게 된다.

자전거도 처음 페달을 밟을 때보다 두세 번 밟을 때가 더 빨리 달린다.

승용차를 막 출발시킬 때보다 200~300미터 달릴 때가 더 가속도가 붙는다.

비단 자전거와 승용차에만 가속도가 붙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도

연습량이 많을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그래서 연습을 되풀이하고 노력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

돈도 예외가 아니다. 1만 원을 모으다 보면 2만 원 모으기는 쉽다.

차츰 액수를 높이다 보면 어느 순간에 힘들게 느껴졌던 10만 원을 모을 때가 온다.

10만 원에서 20만 원 모으기가 쉽고, 그러다 나중엔 100만 원도 모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1억 원 모은 사람이 2억 원 만들기가 쉽다. 2억 원을 모아보다 갑자기

10억 원 만들기는 힘들지만 10억 원 만든 사람은 20억, 30억 만들기가 더 쉽다.

돈이 많아질수록 속도에 탄력이 붙는다는 것은 부자들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돈을 벌면서 처음에는 적은 돈이라서 잘 모을 수 없었지만, 제법 큰돈을 모으면서

여름철 초목처럼 성장에 탄력이 붙었다. 벌써 이렇게 자랐나?

의심할 정도로 돈도 어느정도 모이면 늘어나는데 탄력이 붙는다.

33명의 부자들이 한결같이 한 말은 돈에도 탄력이 붙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박영숙 씨는 5, 60억 원이 모이자 100억 원이 순식간에 모아졌다고 하며

정광윤 씨는 100억 원을 모으니 200억 원이 모이는 것도 잠깐이라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들은 돈에 탄력이 붙을 때 정신을 집중해서 목표를 향해 전력투구해야 부자가 된다고 조언했다.


- 부자들의 돈 버는 습관 중에서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