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기도하는 습관(눅22:39)
기독교인에게 있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도안하는 습관에 빠져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을 특별한 때에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다. 기도는 이런 의미에서 습관, 즉 생활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습관을 위해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는 아주 나쁜 기도습관이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눅22:39)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1) 기도습관의 개발
(1) 기도를 위한 시간을 정한다.
(2) 기도를 위한 내용(제목)을 정한다.
(3) 기도를 위한 장소를 택한다.
“기도의 시간을 정하지 않고, 기도의 내용을 정하지 않고, 기도의 장소가 없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앤드류 머레이)
2) 기도습관의 유지
(1) 계획하라.-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
(2) 결심하라. - 작정하라.
(3)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 - 기도한대로 실천하는 노력.
(4)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라. - 이기는 자는 얻는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삼상12:23)
“기도의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충성의 절정이다.” (덕 이스트 만)
3) 기도습관의 협력
기도습관은 혼자서도 가질 수 있지만 서로 협력하면 좋은 기도습관을 가질 수 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9-12)
(1) 다른사람들과 기도를 협력한다.
기도의 파트너는 가장 좋은 기도의 동역자이다.
함께 기도하고, 서로 기도하는 것이다.
(2)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도록 이끌어 준다.
도고의 기도를 쉬지않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이끌어 준다.
(3) 기도의 기족들과 함께 기도를 불러 일으킨다.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행4:24)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말씀을 전하니라”(행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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