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성경상에 나오는 기도자의 모습(기도자세)
1) 서서기도 (막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막11:25)
2) 손을 들고 기도(딤전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
3) 발에서 신을 벗고 기도(출3: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 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
4) 앉아서 기도(심하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7:18)
5) 무릎을 꿇고 기도(눅22>42, 행9:40,행20,36)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22:41;42)
6)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기도(스9:5-6)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회중을 마주 서서 그 손을 펴니라 솔로몬이 이왕에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장이 다섯 규빗이요 광이 다섯 규빗이요 고가 세규빗이라 뜰 가운데 두었더니 저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회중 앞에서 무릎을끓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대하6:12;13)
7) 무릎을 꿇고 크게 소리질러 기도(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7:60)
8) 땅에 엎드려 울며 기도(출34:8-9, 스10:1, 막14:35)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가로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 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서”(출34:8-9)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스10:1)
9)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왕상18: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 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왕상18:42)
10)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기도(단9:3, 마11:21, 눅10:13, 에 4:1-3)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릎쓰며 재가운데 굶이여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겔27:30-31)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담9:3)
11) 옷을 찢고 기도(삼하13:19, 스9:5,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2;13)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스9:5)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가니라”(삼하13:9)
12)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겔27:30-31,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5:7)
13) 낯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왕하20:2)
14) 가슴을 치며 기도(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18:13)
15)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기도(시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6:6)
16) 속으로 말하며 기도(삼상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줄로 생각한지라”(삼상1;13)
17) 심중에 기도(시4:4-5)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 지어다 (셀라)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 지어다.”(시4:4-5)
18) 울면서 기도(시6:8)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시6:8)
“능력은 머리에 있지 않고 무릎에 있다.”
“기도는 공식적인 것도, 형식적인 것도, 이식도 아니고 직접적이며 전심으로 하는 것이며 열렬한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것처럼 기도자의 자세는 아주 다양하다.
그러나 이런 다양한 자세에도 공통점은 있다.
즉, 1.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며,(기도에 생명을 걸고)
2. 진실만이 그 내용이고,
3. 최대의 경의를 잃지 않고 있으며,
4. 간절함이 그 자세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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