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 도 자 료 - 2. 기도해야 할 이유 ?

2. 기도해야 할 이유 ?

예수님의 명령 ;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눅21:36)

사도바울의 권고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하고 성령안에서 기도하

                  고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구

                  하고(엡6:18)

베드로의 권고 : 만물의 마지막이 가가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

                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7)

 1)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사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엡6:12,6:13)

“우리의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가 정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면 사실 기도는 우리에게 그만큼 덜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방해는 집요하고, 교묘하고, 약점을 철저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기도를 통하여 성령충만하고, 깨어 있지 않고는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2) 회개와 용서를 받는 길이 기도이기 때문이다.(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어떤 것으로 우리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는가 ?

아무리 애써 공들인 선행으로도, 재물로도 죄를 용서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대속하신 피로 씻을 수 있는데 그 유일한 방법이 기도로 죄와 허물을 고백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죄를 뉘우치는 것도,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기도로만 되는 것이다.

 3) 성령충만을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이기 때문이다.(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성도들이 정상적으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성령충만한 가운데 사는 것이다.

이 성령충만의 길이 기도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기도는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4) 신령한 훈련의 방법이기 때문이다.(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훈련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정예군사가 되는 혼련방법이다.

기도훈련을 받는 성도는 신령하게,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훈련을 많이 받은 병사는 전쟁에 나가서 그만큼 피를 덜 흘리는 법이다.

땀흘려 훈련 받은 만큼 피를 덜흘린다는 사실은 잘알고 있다.

그만큼 기도훈련을 잘 받은 신앙인이 시련이나 환란을 잘 견디고 승리하는 것이다.

기도에 게으른 만큼 시련은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5) 새힘을 얻는 비결이기 때문이다.(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은 때로는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또한 사람의 도움으로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게 되는 데 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길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지칠 때, 영적으로 혼란하거나 괴로울 때, 세상에서 괴로울 때, 새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인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 바로 기도의 사람인 것이다.

 6) 기도는 성화의 길이며 경건에 이르는 길이다.(딤전4:5-8)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기독교인들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의 삶을 살아가려는 것이 삶의 지표이다.

따라서 기도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을 배우고, 자기를 조절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도는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경건한 삶을 이끌어 주는 것이다.

 

 7) 은혜와 은사를 받는 길이기 때문이다.(히4:16)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신앙생활을 활력있게, 신앙생활답게 하려면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받아야 한다.

어떤 신앙인도 은사나 하나님의 은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도하는 적극성이 없다면 이 바람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사과나무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사과가 떨어지기 바라고 누워있지말고, 사과나무에 올라가 사과를 따서 먹는 편이 휠씬 나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주시기 바라지 말고, 때가 되면 주시거니 기다리지 말고 필요할 때 먼저 구하여 얻는 성도가 지혜로운 성도이다.

 8)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기 때문이다.(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성도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바로 시험을 받는 것이다.

사탄과 마귀의 세력에 시험을 받는 것은 견디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때는 시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범죄하고, 어리석은 길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도들이 이런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빠지지 않는 길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은 항상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로 깨어있지 않으면 아차하는 순간에 시험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기도로 깨어 있다는 것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마음의 결심이 흐려지지 않고 신실한 마음을 흐트러 뜨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9) 기도하지 않는 것도 죄이기 때문이다.(삼상12:23)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 즉”

우리가 범죄하는 것은 꼭 나쁜짓을 해야 죄를 짓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하지 않기 때문에 범하게 되는 죄도 있다.

즉, 이웃을 돌아보지 않는 것, 알면서도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는 것, 본문말씀처럼 기도하지 않는 것도 범죄인 것이다.

기도를 쉬는 것도 명백히 범죄에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항상 기도하기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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