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염려없는 기도 빌4:6 9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9. 22:04
 

염려없는 기도 빌4:6  9 

 

 

 

(공동번역)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개역 성경)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담대한 기도자인 것 같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담대하고 큰 목소리의 기도가

내면적인 갈등과 염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 밤길 가는 어린 아이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이...


따라서 성도의 기도 생활 가운데 중요한 것으로는

기도의 담대함도 문제이지만,

거기에다가

염려없는 마음의 다짐이 덭붙혀져야 합니다.


즉, 담대한 기도라는 것이 외면적인 성도의 자세를 말한다면,

염려없는 기도의 자세는 내면적인 기도의 자세입니다.


담대한 기도자가 받는 축복의 세계에 대해서 지난주에 우리는 상고해 봤습니다. 이번 주에는 “염려 없는 기도”의 세계입니다.


염려 : 성도의 삶에 있어서 불신은 전적인 불신보다, 부분적인 불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즉, 나뉘어지는 마음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하면서, 사람의 문제로 낙심하곤 하는 것이 바로 그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적인 불순종이 여러분의 삶 속에 어떻게 파고드냐 하면.....

그 것은 괜히 교회를 가기 싫다거나 성경잃기가 싫어진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본문 발씀을 좇으면, 성도의 불순종의, 불신앙의 마음은 바로

“염려”의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이전에는 기도하면 된다고 여기던 것들이 이제 기도하고도 않될 것 같아 : 즉, 기도를 꽤 하는 이들의 함정입니다.

..... 마찬가지 적용이 여러 부분에서 가능합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나오는 “염려”란 신앙 생활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상태의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염려란 한 마디로 하나님을 불신하는 상태에서 나오는 결론입니다.


요 14: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염려로 가득찬 우리의 마음을 먼저 십자가 앞에 내려 놓읍시다.


죄란 무엇입니까?

........ 아닙니다.


죄란? 하나님에게서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염려는 곧 죄입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요14장은 권면의 형태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순종하십시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염려를 죄로 다루시는 하나님 섭리에 감사합니다.

염려란 똑똑하고 경우가 바른 사람들의 몫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설득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아시고 순종하십시오.


무엇보다 염려를 통해서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벧전 5:7-1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1) 기도의 삶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의 기도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 분이 기뻐하시느냐는 것입니다. 나의 조건과 나의 만족을 채우는 수단으로서의 기도라면, 어떤 경우는 우리의 기도가 성공적인 응답으로 끝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실패와 낙심의 결과만을 바라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염려 없는 기도자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유익이 되고,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한 바른 마음의 자세가 요구됩니다.

......

신앙의 목적을 바로 하십시오.

염려없는 기도자로 사실 것입니다.

어떤 경우도 여러분의 개인적인 소원의 성취 여부 때문에 기도가 쉬고 기도가 더디고 기도가 우는 것으로는 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평강이란, 그 어떤 문제가 해결되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문제를 내어 맡겼을 때에 생겨난다는 것을 말씀 가운데 확인하십시오. 즉, 문제를 드리고 대신 평강을 얻어 가는 식의 기도 생활입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에 그 어느 것도 염려와 근심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그 신령한 열매라는 것은 전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갈 5장)

......

하나님의 해 주시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즉,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이 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지 않고서는 지니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원하는 삶을 못 누리더라도,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감사하는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너희 구할 것을” 에 대해서 상고합니다.

본문 끝에 보니...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너희 구할 것을 : 상황이 꼭 이루어 질 것만을 바라고 기도하는 자세가 아니라....

우리가 기도해야 할 범위는 넓다는 사실입니다.


2-1)

우리가 인간적으로 바라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라도 기필코

하나님의 나라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일들이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일이거든

당장의 인간의 눈으로는 곁길로 가는 듯이 보이더라도....

기필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중에 이런 기도들이 있습니까?

이런 이런 식으로 되어지지 않더라도 기필코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마음의 다짐 같은 것 말입니다. 있어야 합니다.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자세입니다.



2-2)

응답은 하나님의 평강이라고 합니다.(7절)

즉, 우리의 상황이 응답성으로 오지 않더라도 해야 하는 기도 제목 중에는

이런 것들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의 마음의 평강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예) 

좋은 생일 선물을 책상 서람 속에 넣어 놓습니다.(부모가... 이 녀석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책상을 열것이고 열면 이 걸 모고 좋아 할 것이다.  그런데, 자기 방에 갔다가 식사하러 나와서도 좋아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뭡니까? 책상에 앉지도 않는 학생입니다. 서람을 커녕 책상 근ㄴ처도 않갑니다.


본문에 돌아갑니다.

7절에 보니..

응답은 하나님의 평강으로 온다고 합니다.

마음 깊숙한 감격과 상황을 되새심길 할 믿음으로만 얻어지는 높은 깊은 하나님의 사랑이 준비됩니다.

굉장히 값비싸고 굉장이 소중한 선물을 하나님께서는 준비했지만,

자기 마음을 화평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발견될 수 없습니다.


예) 100원달라는 아이에게 1000원을 주면 실허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른 들은 웃지요.

아이들은 배신을 느낍니다. 내가 달라는 것은 동전인데  왜 종이를 주느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수많은 전도의 여행을 다녔던 바울이 갇혔고 인생의 마무리를 감옥에서 할 지경이지만,

오히려 갇힌 바울에게 하나님은 같이 하십니다.

행 28:30-31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창 22:12-13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여호와 이레 : 정확한 번역은 하나님을 발견했다!입니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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