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염려없는 기도(2) (마6:31-34)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9. 22:19
 

    염려없는 기도(2) (마6:31-34)

 

 

 


* 뭐를 흉내내어도 결코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예) 아무토반 : 자유로(아주 사고 뭉치입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위해서 우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걱정하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아서 근심하십니다.

이와 같이 누가 무엇을 근심하고 걱정한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또 잘 해보자는 발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왜냐하면...)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1) 우리는 이방인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 위의 말씀은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1-1) 첫째, 기도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염려하지 말아라.

            성도의 생활에도 왜 부족한 것과 모자란 것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 부족한 것을 반드시 하나님께만 상의하라 하십니다.



 1-2) 둘째, 이 말씀은 염려로 말미암은 성도의 평소의 언어 습관입니다.

            이 사람이 도저히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안정감이 없는

            평소의 언어습관을 위시한 모든 생활 습관이 불안하다라는 사실입니다.


            성도의 신앙 생활의 가장 확실한 결과는 그래서 인격의 성숙입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너무나 급해 보이는 것조차도)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2)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2-1)

제가 우리 성도는 아니고 서로 기도를 부탁하는 사이의 교역자가 몇 있습니다.

그 분들 중에 정말 서로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과 제가 전화를 끊을 때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알았어!”.... 다 됩니다.

그 분이 아시니 나는 기도할 수 없을 정도로 지치고 힘들고 걱정이 되어도

그 분은 오늘 밤 기도해 주실 것이야, 난 안심이야...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것은 굉장한 시작입니다.

전지 전능 무수부재

하신 분이신데

그 분이 아신다고요.

무슨 걱정이 또 있어야 합니까?

....

 오늘 본문을 잘 살피니... 걱정입니다.

 하나님은 모르셔야 좋을 일들을

 혹시 내가 꿈꾸도 원하고 계획한 것은 아닌가 싶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두 번째 부분은 많은 기도와 사려깊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과연 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필요한 것인가?


왕상 3:9에 나오는 솔로몬의 기도가 이것을 잘 보여 줍니다.



2-2)

하나님의 일에는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도서 3:1-8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솔로몬 식으로 살자!)


3)


3-1) 서두르지 마십시오.(기도 자체의 은혜를 받으십시오.)

기도가 제일 힘이 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내 것을 얻는 시간일 뿐 아니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관찰과 이해와 기다림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가장 많은 에너지를 이 시간에 쏟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해 역경과 불행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놀랍게 서로 잘 조절시켜 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괴로움의 조건조차도 하나님의 주관 하에 있으며,

나아가서 고난까지도 은혜로 조절하셔서

기필코 성도의 생활의 축복의 다리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조화를 믿으십시오.)



3-2) 더하시는 은혜 즉 하나님의 주심에 감사하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수고한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도하고 일하는 사람과 하지 않고 하는 사람의 차이는 일이 끝난 다음에 납니다.

내가 했다와

그분이 하셨다입니다.

바로 교만입니다.


나는 적은 것을 뿌렸지만, 하나님께서 30,60,1000을 거두게 하셨다를 해결한다면

걱정이 변하여 감사가 될 것입니다.


전도서 3:13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3-3) 사람의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하나님을 정말 바라보느냐

               세상을 바라보느냐로 결정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느냐

               자기를 바라보느냐로 결정이 납니다.


본문 앞에 있는 바와 같이

새도 보고

풀도 보십시오.


하나님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지 않았는데도 모든 것이 잘 움직여가는 그런 신앙의 세계를 바라보십시오.


구약의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대목이 나오는 구절 중에 하나는 바로 계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본문의 앞부분은 바로 우리의 시선을

우리를 얽매이고 있는 것에서부터 자유하게 하라고 설명하십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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