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역사이야기

[스크랩] 우리나라의 고지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21. 07:16

우리나라의 고지도




▲독도지도 1/5000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권근·김사형·이무·이회, 1402년).
현재 일본 교토 용곡(류코쿠) 대학 소장. 신대륙 발견 이전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지도 로서, 당시의 어떤 세계지도보 다도 광범위하고 상세한 지도로 알려져 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우리 나라 최초의 세계 지도 로서 멀리 아프리카 대륙이 표시되어 있어서 당시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대마도도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조선전도



▲동국팔도대총도(이행 1481년 - 조선중기).
1481년 이행이 간행한 '신증 동국여지승람'의 첫머리에 있는 우리 나라 전도이다.그리고
대마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천하도(미상)
상상적 세계관을 나타 낸 원형 세계지도로서 조선조의 특징적인 지도로 중요하다



▲천하도(작자 미상, 조선 중기).
팔도 전도와 도별지도를 포함한 동람도 형식의 지도책 속에 실린 세계지도. 천하도는 조선에서 특히 유행하였던 원형의 지도이다. 천하도는 여러 종류가 제작되어 민간에서 쓰였는데, 대체로 중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하는 중화사상을 담고 있다.이 지도는 서양의 TO지도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다.



▲사진 왼쪽은 팔도지도(조선시기) 오른쪽은 팔도총도(1530년)-북한보유
대마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조선방역지도'(국보제248호)-1557년(명종12)경에 제작
조선 전기에 제작된 한국 전도. 그리고
대마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는 《동국지도》 계통의 지도이다. 제작자와 제작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지도 아래쪽의 좌목에 기록된 지도 제작 관계자들의 관직 성명과 지명 충주가 유신으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제용감에서 1557년 또는 58년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국팔도여지도(정척·양성지, 1557년경).
우리나라의 산계와 수계, 도별 군현들을 그린 채색지도로
대마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조선 전기에 정척·양성지가 세조 9년(1463)에 작성한 '동국지도'를 1550연대 지명의 변천을 반영시킨 사본.



▲조선 팔도 고금 총람도(김수홍, 1673).
대마도와 독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조선동랍도(목판본, 16세기 후반, 영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16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책 <동람도>에
독도가 우리것 으로 제 1면에 수록된 우리나라 지도 전도. 동람도에는 우리나라 전도인 팔도총도와 도별지도 8매가 포함되어 있으며 판심에 '동람도'라 적혀 있다.



▲동국대청도(16세기 추정)
독도와 대마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해동팔도산악봉화지도(17세기말)
조선시대 각 도에서 서울로 집결하는 산악을 표시한 것으로 군에서 사용했던 것이다.
독도와 대마도가 우리것 으로 표시되어있다

봉수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렸으며, 도 별로 군 현,산맥,봉수의 채색감이 뛰어나다. 특히 바다문양은 두 갈래의 파도가 마주하고 있는 것처럼 연속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생동감을 준다.(고려대 도서관 소장)



▲동국여지도의 경상도부문 (18세기 초 공재 윤두서)
동국여지도에는
대마도가 우리의 것 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해동지도(海東地圖)의 관동전도(關東全圖) 울릉도지(1853년께 초본)
우리땅 독도는 강원도 삼척의 옛 기록인 척주선생안(陟州先生案)에도
우청도(羽淸島)라는 이름으로 분명히 기록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여지전도 (김정호, 1860).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소축척으로 줄여 만든 약 92만분의 1의 우리나라 전도. 이 지도는 지도에 제작자와 제작 연대가 표기되지 않으나 지도의 내용과 표현 방식으로 보아 김정호의 제작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대마도가 우리것으로 표시되어있다

대동여지도는 도면의 첫 머리에 표시된 축척 방안을 현대식 축척으로 환산하면 1:162,000이며 이를 기초로 거리, 방위, 면적을 측정 할 수 있다. 지표의 정보를 통일적인 기호 체계에 따라 표시하여 산악과 산맥은 소박한 회화식 기호를 사용하였으며, 산의 형태, 산정의 모양, 하천, 호수, 항만 등을 자세하게 표시하였다. 행정구역의 경계, 문화유적, 군사시설, 교통 등은 근대식 방법으로 도식화 하였으며 22개의 첩본으로 이루어져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천하산천맥락도(天下山川脈絡圖<古地圖帖>) 채색필사본.(18세기 후반. 영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1첩 8절로 구성된 채색필사본 지도첩에 실려 있는 중국 중심의 세계지도로서 다른 중국도에 비해 우리나라의 모습이 매우 자세하며, 조선의 윤곽은 조선 초기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류의 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대마도가 우리의 것 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도성팔도지도의 강원도지(18세기)
당시 도성도와 팔도지도를 합쳐 모두 9장으로 제작되어 있고
울릉도와 우산도 (독도의 옛 이름)가 우리 영토로 분명히 명기돼 있다



▲여지전도(輿地全圖) (18세기 말,개인 소장)
세계지도로 남북로 남북 아메리카를 제외한 구대륙의 지도이다. 지도의 우측 상단에 한성(漢城)과 팔도관찰사영(八道觀察使營)의 북극고도, 즉 위도와 동서경도를 서울을 기준으로 하여 표시하였고,
독도와 대마도가 우리의 것 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천하도지도(天下都地圖, <여지도(輿地圖)>라고도 함.18세기 말, 채색필사본,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18세기 말 정조 대에 편찬된 서구식 한역세계지도이다. 중국에 왔던 알레니가 쓴 『직방외기(職方外紀)』 (1632년)에 수록된 <만국전도(萬國全圖)>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경기도 강화 고지도(조선 후기, 작자 미상)



▲조선 팔도전도(19세기 전기,채색필사본 영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정상기가 만든 <동국지도> 유형의 조선 전도로
대마도가 우리의 것 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조선전도는 팔도를 모아 전국을 한눈에 조망하고 휴대하기 간편하게 만든 것이다. 전도인 이 지도에 정상기의 발문과 축척인 백리척이 포함되어 있어 지도상에서 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최신 조선지도의 울령도편(북한 1999년)
''최신 조선지도''에 실려있는 독도 관련 지도에는 붉은글씨로 `조선''을 의미하는 (조) 라는 글짜를 표기, 독도가 분명한 우리나라의 땅임을 밝히고 있다, 이 ''최신 조선지도''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계열 학우서방이 북한의 조국사, 백과사전출판사, 평양정보센터의 제작협력을 받아 1999년에 발행한 것이다.



▲일본열도 침몰지도



▲미래의 대한민국지도

출처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글쓴이 : 크레믈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