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역사이야기

[스크랩] 일본에서 발행된 고지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21. 07:17
짭스(왜국)의 고지도



▲조선국지리도연도 외...(1592년)
1872년 재모사편찬자 : 구끼(九鬼喜隆) 등규격 : 36×50(㎝)기증자 : 이종학임진왜란 당시 도요또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명령으로 구끼(九鬼喜隆) 등이 제작한 지도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이 표기 되어있다.



▲일본해양전도(1785년)
일본인 지리학자가 제작한 지도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이 표기돼 있다



▲조선팔도지도(근대 일본의 실학자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85년)
일본의 대표적인 지리학자인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한반도지도인 조선팔도지도 발견 이지도는 북위 39도에
울릉도와 독도(우산국)가 하나의 큰섬으로 그려져있고 바다는 일본해가 아닌 동해로 표기돼 있다



▲『삼국접양지도(三國接壤地圖)』(근대 일본의 실학자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85년)
이 지도는
울릉도와 독도를 한반도와 같은 황색으로 칠했을 뿐 아니라 그 옆에 '조선의 것(朝鮮ノ持ニ)'이라고 글자를 써넣어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 영토임을 더욱 명료하게 표시하고 있다. 이 지도는 독도연구보전협회와 독도학회가 공동으로 펴낸 소책자 '우리 땅 독도 이야기'에 소개돼 있다



▲일본전도(다카하시 1810년)
일본인 '다카하시'가 만든 지도.
동해의 표기가 '조선해'로 되어있는 것으로보아 당시 일본에서는 동해를 조선의 바다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전도연도 : 1875년편찬자 : 일본 육군참모국규격 : 133.5 × 96(㎝) 기증자 : 이종학
일본 육군참모국의 육군문고(陸軍文庫)로 찍어낸 조선과 중국 동북지방을 그린 지도로, 조선과 일본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려져 있어 영토의 경계가 표시되어 있다.

이 지도에는 죽도(竹島-울릉도)와 송도(松島-독도)가 나타나 있는데, 죽도는 송도의 왼쪽에 또 보다 작게 점선으로 그려져 있고,
송도는 조선의 땅을 표시하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



▲백두산 정계비 부근 수계 답사도’(1909년 일본 조선통감부)
일본 조선통감부 임시 간도파출소 잔무정리소가 제작한‘백두산 정계비 부근 수계 답사도’.
백두산(검정색 원) 정계비는“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을 압록강-토문강으로 한다”고 적고 있는데, 이 지도는 토문강(土門江·갈색 원)과 두만강(豆滿江·청색 원)은 다른 강이며, 두만강 이북에 토문강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 `최신 조선지도'(1999년 발행)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계열 출판사가 발행한 `최신 조선지도'(1999년 발행)는 울릉도, 독도는 물론 대마도를 조선의 영토로 명기한 고지도를 수록했다. 사진 왼쪽은 팔도지도(조선시기) 오른쪽은 팔도총도(1530년) /연합

조선 성종때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을 토대로 중종때 다시 만든 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 발간)의 팔도총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비슷한 크기로 그려져 있고 팔도지도에도 역시 울릉도와 독도가 표시돼 있다.

대외홍보지를 발간하는 북한의 조국사(祖國社)와 백과사전출판사, 평양정보센터 3개 기관 협조로 만들어진 이 지도책에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1402년)와 함께 외국의 고지도로 기원전(B.C) 500년께 제작된 헤카타이오스 지도, 서기 150년께 제작된 톨레미 세계지도도 수록돼 있다
여기의 두지도가
독도, 대마도가 우리의 것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일본의 해양권



▲일본열도 침몰지도



▲미래의 대한민국지도



▲17일 일본 도쿄신문은 2개 면에 걸친 독도 관련 특집기사에서 ‘한국 주장에도 일리 있다’는 일본 학자의 인터뷰 기사를 일본 측 논리와 나란히 게재해 주목을 끌었다. 한국 측 논거를 외면해 온 일본 언론계 보도관행을 비추어 볼 때 찾아보기 힘든 중립적 보도였다.

독도가 오키(隱岐) 섬에서 160km, 울릉도에서는 90km 떨어진 곳에 있다며 ‘울릉도’를 표시한 지도를 곁들인 것 또한 이례적이었다. 지금까지 일본 언론은 독도의 위치표시 때 울릉도를 생략하는 것을 관례로 삼아 왔다. 울릉도가 오키 섬보다 독도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76) 시마네대 명예교수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7세기 중반까지 바쿠후(幕府)가 도해(渡海·바다를 건넘) 허가를 내주는 등 실효 지배해 왔다는 게 일본 정부 주장이나 매우 조잡한 설명에 그쳐 (일본의) 고유 영토론은 근거가 희박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출처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글쓴이 : 크레믈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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