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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프경기시 지켜야할 에티켓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21. 07:34
골프경기시 지켜야할 에티켓

안전의 확인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하기에 앞서 클럽으로 다칠만한 가까운 곳 혹은 스트로크나 연습스윙으로 볼, 돌, 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 사람이 다칠만한 장소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
오너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된다.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은 누구도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의 근처나 바로뒤에 서서는 안된다.
누구도 전방의 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볼을 쳐서는 안된다.
플레이 속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플레이어는 지체없이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혹은 아웃오브 바운드가 될 염려가 있는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잠정구를 쳐야한다.
볼을 찾다가 쉽게 찾지 못할 것이 분명해지면 곧 후속조에게 패스하도록 신호하여야 하며 5 분 이상 찾아본 후에 하여서는 안된다. 패스받은 후속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플레이를 재개해서는 안된다.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즉시 퍼팅 그린을 떠나야 한다.
만일 어떤 조가 코스에서 지체하여 앞 조와의 간격을 완전히 한 홀 이상 비웠을 때는 후속 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코스의 선행권
따로 정하지 않는 한 2구로 플레이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갖으며 패스할 권리도 갖는바, 이에 응하여야 한다.
단독의 플레이어는 아무 권리도 없는바 어떤 유의 조에도 양보하여야 한다.
1라운드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하는 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벙커내의 구멍
플레이어는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기가 만든 움푹 팬곳이나 발자국을 모두 정성껏 평탄하게 골라 놓아야 한다.
디보트(Divot : 뜯겨진 잔디)
볼 마크(퍼팅 그린 위의 볼의 낙하로 인하여 파인 곳) 및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의 수리(Replace Divots;Repair Ball-Marks and Damage by Spikes) 플레이어 자신이 만든 디봇 자국과 볼에의한 모든 퍼팅그린의 손상을 정성껏 고쳐놓아야 한다.
한 조의 모든 플레이어가 그 홀의 경기를 마친 후 골프신발의 스파이크에 의한 그 퍼팅그린 위의 손상은 수리해야 한다.
깃대, 백등에 의한 그린의 손상 (Damage to Greens Flagsticks, Bags, etc)
플레이어는 백 또는 깃대를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의 가까이에 설 때 또는 깃대를 빼거나 꽂을 때와 볼을 홀에서 집어 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한다.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 올릴 때 퍼트를 짚으므로써 퍼팅 그린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골프 카트(Golf Carts)
골프 카트의 운행을 규제하는 주의사항을 엄수하여야 한다.
연습 스윙에 의한 손상(Damage Through Practice Swings)
연습스윙을 할 때 디보트를 끊으므로써 코스 특히 티잉 그라운드를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한다.
출처 : 삶의 향기가 머무는 곳
글쓴이 : 삶의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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