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엔 워밍업을 길게할 수록 좋다. 필요이상의 공회전은 연료만 낭비하고 배기가스만 배출합니다. 겨울철엔 2분, 여름엔 3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 가속페달을 밟아 공회전을 시키는 것은 엔진에 무리를 줘 차량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시동을 끄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대형사고를 낳을 수 있는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전자제어장치등이 작동하지 않거나, 핸들조작 및 브레이크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새차는 고속주행으로 길들여야 한다. 새차는 실린더 안쪽 벽면과 변속기 등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있어 1,000km까지는 고속주행을 삼가해야 합니다. 새차는 코팅광택을 하면 차량수명이 오래간다. 광택은 날지 모르나, 사람의 피부를 벗기는 것과 같아 차량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새차엔 세차뒤 왁스칠이 가장 좋은 유지법입니다. 겨울철엔 오버히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엔진과열(오버히트)는 기온이 놓을 때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농도가 낮을 때 또 엔진내부가 동결돼 냉각수가 순환하지 않을 때도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합니다. 주차시엔 항상 주차브레이크를 당겨 놓아야 한다. 수동변속기 차량에 맞는 말입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기어가 풀릴 염려가 없고, 특히 겨울철에는 주차브레이크가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언덕길 주차가 아니면 주차브레이크를 반드시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운행하지 않을수록 차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차량을 오랫동안 세워두면 잔고장이 생기기 쉽습니다. 장기간 차량을 세워놓아야 할 때는 주 1회 이상 시동을 걸어 워밍업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지프형 승용차엔 보조범퍼를 추가 장착하는게 좋다. 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충돌시 범퍼가 충격 완충작용을 할수 없어 범퍼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또한 무게가 30~50kg에 이르니 연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코너링 도중에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노면이 미끄러운 곳에서는 금물입니다. 겨울철엔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속도를 줄이는 감속주행이 더욱 필요합니다. 출발은 언제나 1단으로 해야한다. 눈 쌓인 평지나 언덕길에서는 1단으로 출발하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이때는 2단이나 3단으로 출발하면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토 차량의 경우 hold버튼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
출처 :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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