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일어이야기

한자읽기공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30. 00:46

오른쪽 그림 한글 '단'을 보면 , ,
   이렇게 나누어서 초성,중성,종성(받침)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자 읽기를 바탕으로 초성,
   중성,종성의 규칙으로 공부를 해 나아
   가는것입니다.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어 그 규칙을 우리나라 한자 읽기와 비교하면서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공부의 신속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The-day.net 은 해당 한자들의 규칙에 따른 기호를 사용
      합니다.
    Ex) 초성이 “ㄱ”인 한자는 か 으로 발음시  
            (초ㄱか) 이렇게 표시한다

       1. 초성 발음 규칙 보기

          초성 발음 규칙은 우리나라 한자 발음중 초성에 해당 되는것인데, 만약 韓國(かんこく)이 있다고
         하고 여기서 ‘國’자를 봅시다. 우리나라 한자 발음은 ‘국’, 일본 발음은 ‘こく’에 해당됩니다.
         こ가 か단이 되므로 기호는 이렇게 표시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우리나라 한자 읽기 초성이 “”인 한자는 일본한자읽기 か 단 발음된다라는
         뜻입니다. 밑에 표를 보시면 초성에 대한 일본어 발음의 경향을 볼수 있습니다.
         초성이 ㄱ 인 한자는 일본어로 か、が、おう 등으로 발음 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2. 중성 발음 규칙
(받침이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받침이 있으면 받침에 따릅니다.)
         
         우리 나라 한자 발음 중성에 대한 규칙입니다.
        만약,우리나라 한자 발음이 ‘애’ 라고 했을때 일본어 한자 발음은 ㅏ+ㅣ의 발음이 되는 규칙입니다.

                                                                        愛()(あい

 

 



        3. 종성발음 규칙

         우리나라 한자읽기에서 받침이 있으면 그 받침에 따라 일본어 한자 읽기의 규칙입니다.
        만약, 家族(가족)이라는 한자가 있다면 에 받침 ㄱ이 있습니다. 이 받침으로(かぞく)이렇게
        발음 되는데 바로 ‘く’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초성,중성,종성에 따른 한자읽기를 알아 보았는데, 오른쪽에 빈도율이 나타나 있습니다.
        초성에서 한자들의 규칙을 보면 탁음이 아닌 히라가나와 탁음인 히라가나의 빈도율이 있는
        데, 위에 초성 ㄱ을 보면 か、が、おう이렇게 발음이 되는데, 빈도율은 각각 91,7,07 %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히라가나의 변형된 が나 おう의 빈도율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빈도율이 높은 한자는
        이해를 하고 빈도율이 낮은 한자 위주로 공부를 하면 휠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과 종성의 빈도율도 참고하여 낮은 빈도율의 한자를 확실히 암기하여 규칙에 따라 쓰면 됩니다.
        The-day.net 에서는 위에 규칙별로 한자예를 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자가 합쳐졌을 경우에는 변형되는 부분의 규칙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한자가 합쳐졌을 경우에 변형되는 부분의 규칙]

 

[~く][~ っ]

           ~く”로 읽는 한자 뒤에 이어지는 한자의 첫소리가 [か行(か,き,く,け,こ)]일 때,
           ~く”는 촉음 [~っ]로 바뀐다.
         

 
   EX)         錯覺(착각) → 錯(さく) + 覺(かく) → さっかく
                 惡化(악화) → 惡(あく) + 化(か) → あっか

        [~つ][~っ]

           ~つ”로 읽는 한자 뒤에 이어지는 한자의 첫소리가 [か行,さ行,た行(か,き,く,け,こ,さ,し,す,
           せ,そ,た,ち,つ,て,と)]일 때, “~つ”는 촉음 [~っ]로 바뀐다.

 
   EX)         物資(물자) → 物(ぶつ) + 資(し) → ぶっし
                 設置(설치) → 設(せつ) + 置(ち) → せっち
                 雜貨(잡화) → 雜(ざつ) + 貨(か) → ざっか

         [~つ + は行][~っ + ぱ行]

           ~つ”로 읽는 한자 뒤에 이어지는 한자의 첫소리가 [ぱ行]일 때, “~つ”는 촉음 [~っ]로
           바뀐다.

 
   EX)         壓迫(압박) → 壓(あつ) + 迫(はく) → あっぱく
                 立法(입법) → 立(りつ) + 法(ほう) → りっぽう

         [は] → [ぱ]
           ~ん”로 읽는 한자 뒤에 이어지는 한자의 첫소리가 [は行]일 때, [は行]은 [ぱ行]으로 바뀐다.

 
   EX)         運搬(운반) → 運(うん) + 搬(はん) → うんぱん
                 遠方(원방) → 遠(えん) + 方(ほう)→ えんぽう

        ▶ 앞 글자가 “”으로 끝나고 다음에 [あ行]이 올 때, [あ行]이 [な行]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모두 적용은 아님)

 
   EX)         反應(반응) → 反(はん) + 應(おう) → はんのう
                 天皇(천황) → 天(てん) + 皇(おう) → てんのう
                 因緣(인연) → 因(いん) + 緣(えん) → いんねん

 



       
한자중에 錐,水와 같은 한자는 すい

       한자중에 追,墜 등은 つい 로 발음합니다.

       한자중에 淚 ,流, 累 등은 るい 로 발음합니다.

       이러한 , 한자들을 すい、つい、るい로 읽어지는 한자라고 합니다.

 
   EX)          水泳 (수영) → すいえい
                    墜落 (추락) → ついらく
                    類型 (유형) → るいけい

 




        일본어 동사는 한자에 する、じる 등을 붙여서 바로 동사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일본어 훈독 읽기가
       가능 하면 이러한 한자들을 통해서 손쉽게 동사로 습득할수 있습니다.
       일본어 한자에 する、じる 를 붙여서 동사되는 한자들은 종류는 する、じる를 구분해서 외워야합니다.
       어떤한자는 じる가 붙으면 동사가 되고 する가 붙으면 동사가 되는지 구분을 해야합니다.

 
   EX)       宣する →   宣+する ( 선언하다.)
    信じる →  信+じる (믿다)
    決する →  決+する (결정하다)

 




        일정한 규칙이 없는 한자들은 무조건 외워서 한자를 읽어야 합니다.

 
   EX)          定員(정원), 여기서 ていいん이라고 읽는데
                 いん부분은 불규칙 한자이기 때문에 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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