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유머와 레크레이션

[스크랩] 유머모음 1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 20:46
 

유머시리즈 


▶[1]<유머 한마디1>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2]<유머 한마디2>

교도소에서 세 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 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3]<유머 한마디3>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날,

면접관 : "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 !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4]<유머 한마디4>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 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5]<유머 한마디5>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6]<유머 한마디6>  

----------김정일이 한국방문을 꺼리는 이유.............

-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 간판에는 부대찌게가 너무 많다.

- 술집에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그리고 집집마다.. 거의 핵가족이다...^^


▶[7]<유머 한마디7>  

갱상도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갑자기 화가 난 할머니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8]<유머 한마디8>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9] <기분 좋게 하는 코너1>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 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10] <기분 좋게 하는 코너2>

맞아도 싸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 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11]<기분 좋게 하는 코너3>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끝


▶[12]<우리집 주소는?>


{소주의 주소} : 소주[도] 독하[리] 마시[면] 뽕가[리]

{개미네 주소} :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서지[리]

{벌주소}      : 꿀통[도] 무겁[군] 꽃없으[면] 죽으[리]

{방아깨비네 주소}  : 다리[도] 길[군] 잡으[면] 방아찍으[리]

{유재석네 주소}   : 얼굴[도] 메뚜기[군] 달라지[면] 신기하[리]

{짱구네 주소}(짱구는 못말려에서...) : 웃기기[도] 잘하[군] 더웃기[면] 배꼽빠지[리]

{세일러문 주소}  : 변신[도] 화려하[군] 싸움하[면] 더멋지[리]

{코난 주소}  : 추리력[도] 좋[군] 형사하[면] 이름날리[리]

{돼지 주소}  : 먹이[도] 잘먹[군] 밥안주[면] 꿀꿀거리[리]

{기린 주소}  : 목[도] 길[군] 목짧으[면] 기린아니[리]

{말 주소}    : 달리기[도] 잘하[군] 날쌩마[면] 더잘하[리]

{토끼네 주소}  : 얼굴[도] 귀엽[군] 만지[면] 더귀여우[리]

{김치 주소}    : 맛[도] 맵[군] 다먹으[면] 눈물나[리]

{당신의 주소}   : 당신[도] 못났[군] 어쩌[면] 좋으[리]

출처 : 김태옥스피치&리더십센터
글쓴이 : 써니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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