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계천

 

청계천 ;인공으로 잘 정돈된 무척이나 아름다운 하천은 도심을 가르고 있다. 서울시에 있는 34개의 하천 중에 하나인 청계천! 역사와 함께 흐르는 개천은 풍수학상 어떤 의미 일까? 북악산 아래 궁궐과는 반대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좋다고 말한다.

“역수 일짝은 부귀를 논한다.” 이 말은 거꾸로 흐르는 물은 한 숟가락만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 청계천 주위로 상공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고 부자로 살고 있다. 그것 뿐이다. 청계천 징검다리 건너 청와대를 간다는 꿈을 꾸는 사람도 있지만 꿈일 뿐이다. 왜냐 청계천은 한양인구 10만 정도 일때 생활 하천이지만 서울 인구 1000만을 넘어선 지금 서울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하천은 한강이다. 한강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깊이와 힘은 헤아릴 수 없다. 풍수학상 12곡수는 하늘 에서도 논할 수 없는 것이라 했는데 작은 개울 하나 예쁘게 단장했다고 호들갑 떨며 야단법석인데 서울의 기준을 삼는 하천은 한강이다. 한강을 다스린 자가 천하를 다스리고 호령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정교수의 실전경매

글쓴이 : 풍수의전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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