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세상

[스크랩] 뉴욕은 꼴지에 환호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8. 07:22
▲ 조이 코플로위츠가 뉴욕마라톤 완주 기념 메달을 받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 센트럴파크에 환호성이 터졌다. ‘뉴욕 마라톤 꼴찌’ 조이 코플로위츠(57)가 양팔에 지팡이를 짚고 막 결승선을 통과한 순간이었다. 전날 새벽 5시30분, 다른 참가자보다 5시간 빨리 뉴욕 남쪽 끝...
출처 : 행복한 동네
글쓴이 : 행복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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