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단] 진주의 맛을 부산에서 느껴보자~!! `진주냉면 하단점`

 

 

작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때 첨 먹어봤던 진주냉면.

 

이집 냉면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지만...

 

제 입맛엔 괜찮았던지라 하단에 지점이 새로 생겼다는 말을 듣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위치는 하단 교회 근처. 자세히 설명드리기가 어려워 지도를 첨부합니다~

 

 

 

 

 

 

지도 보셔도 감이 안오시는 분은...

 

051-207-6555 번으로 문의하세요~^^;;

 

 

하단 복개로 쪽이라고 말씀드리면 요 근처 아시는 분들은 감이 오실 듯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30분에 300원이더군요~^^

 

추가 10분에 100원씩이던가?? 싸긴 한데... 가게 앞이라 안받을줄 알았더니만...

 

주차 요금을 받더군요 ㅡ_ㅜ

 

 

 

 

 

진주냉면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 드리면...

 

 

 

 

 

 

"북한에는 평양 냉면이 있다면~ 남한에는 진주냉면이 있다~!!"

 

 

라고 합니다~^^

 

 

 

평양식 냉면과 다른 점은 해물육수를 사용하구~ 고명으로 육전이 올라가던군요~

 

 

자세한건 찬찬히 읽어보세요~^^;;

 

 

 

 

 

 

 

요것도 참고하시길~^^;;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이집은 희안하게도 보통과 곱배기가 500원밖에 차이나지 않더군요;;;

 

 

 

내 사전엔 보통을 없다~!! 를 주장하시는 면사랑파 주당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라...

 

 

 

곱배기로 주문~^^;;;

 

 

 

 

 

 

진주냉면 곱배기 입니다~^^

 

 

일단 겉보기는 진주냉면 본점과 별 차이가 없네요~^^

 

 

맑은 해물육수와 푸짐한 고명이 먹음직스럽지요~ ㅎㅎ

 

 

 

 

 

 

일단 좀 가까이서 한번 찍어보고~!!

 

 

 

세워서도 함 찍어보고~!!

 

 

 

 

찍다가 들어있던 얼음이 녹아서 그런지 예전에 본점보다 맛이 좀 연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 이외는 딱히 차이나는 건 없는것 같은데...

 

해물향이 살짝 거슬리는 분은 메뉴판에 적혀 있듯이 살짝 식초를 뿌려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저는 냉면/밀면에 양념장 외에는 겨자, 식초 같은걸 잘 안 넣어 먹거든요^^;;

 

 

 

 

 

본점에서는 육회비빔밥도 하던데 육회비빔밥은 여쭤보니 7월쯤 한다고 하시더군요~

 

고기도 괜찮을 것 같던데~ 낮에 가서 그런지 고기 드시는 분들은 안계시더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집 냉면에 대해서 괜찮다고 하신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뭐~ 저는 제입맛에 괜찮아서 소개드리는거니... 너무 기대하지 마시구~

 

요즘 같이 더운 때 특이한 냉면에 한번 도전하신다 생각하시구 하단 근처에서

 

식사하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 사진은 친구 녀석 Canon Ixus 800is 를 빌려서 찍은 사진입니당~

 

요녀석도 제법 괜찮군요~ ㅎㅎ

 

 

 

 

즐거운 외식 되세요~^^*

출처 : 부산을 사랑하는 부산토박이~^^*

글쓴이 : 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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