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상 터미널 맞은편] 때때로 생각나는 푸짐한 갈비탕 한그릇... `대궐안집`

 

오랜만에 작성하는 글이네요~^^

 

 

요즘 개인 사정상.. 좀 시간이 없기도 하고...

 

디카가 무거워서 잘 들고 다니질 못하니... 사진 찍어둔 것도 거의 없네요^^;;

 

 

오늘은 여유가 쪼~끔 있어...

 

전에 찍어 둔 거 하나 올려봅니다.

 

 

북구, 사상구 쪽에 단골로 등장하는... 대궐안집의 점심특선 갈비탕(1만원) 입니다.

 

 

 

 

 

위치는 사상시외버스터미널 길건너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용 주차장도 있지요~^^

 

전화번호는... 051-322-1223 이라네요~

 

네이버 군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좀 센 편이지요~^^;;

 

여기서 제가 접해본 음식은~ 갈비탕~!!

 

앞으로도... 뭐... 요거 이상은 넘어갈 일이 별로 없을 듯^^;;

 

 

 

점심특선 한정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점심때 맞춰가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점심 때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메뉴를 드시고 계시거든요~^^

 

 

 

 

음식 사진을 보실까요??

 

 

기본찬은 단촐합니다만... 맨 앞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깍두기는 상당한 맛을 자랑합니다~^^

 

 

적당히 잘 익은 깍두기가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해 주지요~^^

 

 

갈비탕과 같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주인공 '갈비탕' 군.

 

듬직해 보이지 않습니까??

 

 

물론... 만원이라는 가격이 결코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푸짐한 양을 본다면... 무지하게 비싼 가격이라고 하기도 어렵지요~^^

 

 

 

커다란 갈비가 통채로 들어있는 갈비탕~!!

 

고기도 튼실하게 붙어 있는게 보기만 해도 든든해 보이지요~^^

 

 

 

 

 

자~ 이제 먹어볼까요??

 

 

 

이렇게 한번 잘 저어준 다음에~

 

 

 

 

이렇게 작은 그릇에 갈비들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전엔 몰랐는데...

 

 

와사비 장을 달라고 하면 주신다더군요~

 

 

이번엔 와사비 장에 찍어서 잘 먹었다죠~^^

 

 

 

 

 

튼실한 갈비살들~

 

같이 가신 분들이 고기 많다고 덜어주시는 바람에...

 

같이 나온 공기밥은 손도 대질 못했다는;;;

 

 

 

전에 갔을 땐 국물에 밥말아서 다 먹었는데...

 

이번엔 국물마저 건들지도 못하고 고기만 뜯어먹다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번씩 생각나곤 하는 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맛집이란...

 

일단 먹고 나서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그리고 다시가고 싶은 생각이 들 것.

 

요 두 가지 기준만 만족하면 나름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집에 대한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여기 대궐안집의 갈비탕은...

 

제게는 두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괜찮은 메뉴입죠~^^

 

 

 

역시나~ 일부러 가셔서 드실것 까진 없으실 것 같구...

 

혹시나 근처에서 점심 드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 참~!! 가끔 번호표 뽑고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ㅎㅎ

 

 

 

 

출처 : 부산을 사랑하는 부산토박이~^^*

글쓴이 : 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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