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탄부활과 절기

[스크랩] 동방박사 세 사람의 여행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6:46

 

 

동방박사 세 사람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 온다.

 

 카스팔 발자갈 멜치올 등이 약대를 타고 별을 따라갔다.

 

그런데 세 박사 가운데 제일 젊은 탈쉬쉬의 왕 카스팔이 타고 가던 약대가

사막 한 가운데서 뱀에게 물려 죽고 말았다.

모두가 당황하여 얼마 동안 서성거리다가 하는 수 없이 카스팔을 남겨 놓고

두 사람만 떠났다.

 

 발자갈과 멜치올이 얼마를 가다가 그만 별을 잃어버려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다시 되돌아 오고 있는데 그때까지 카스팔은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서성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다시 의논하여 셋이서 약대를 번갈아 타면서 다시 길을 떠났는데,

신기한 것은 보이지 않던 별이 다시 나타나 그들의 길을 인도한 것이다.

 

 그후 그들에게는 한 사람의 기쁨은 세 사람의 기쁨이 되었고,

한 사람의 슬픔은 세 사람의 슬픔이 되었다.

이렇게 세 사람은 사랑의 협조를 통해서 그 어려운 사막길을 무난히 통과하여

유대의 예루살렘에 이르게 되었고,

또 다시 거기서 별을 따라 베들레헴 아기 예수가 누이신 곳까지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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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사5:8)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잠 19:17)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

                                                                                                   (신 15:11) 

 

(기도)

 주님, 2,000 여년 전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어눌한 자들의

          벗이 되셨던  주님의 본을 따라, 힘들고 어려움에 처 해 있는 사람들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섭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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