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서와 신앙을 알고싶어요

[스크랩] 다 와서 보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7:04
  본문말씀
[요한복음 1:51]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옹달샘한모금
사실은 나다나엘의 감동은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고백이었다. 그가 선언한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라는 말은 "유대인의 왕"으로만 인식하고 외친 고백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답변에 나다나엘과 맞지않은 부분이 있다. 요1:51『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고 하신 주님의 "하늘이 열리고"를 나다다엘에게 한 수 더 가르쳐주신 것이다.

유대인들의 관심은 행1:6『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전에는 닫혔던 하늘이 이제 열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택한 백성"을 유대 민족에만 국한시키고 있었다. 예수가 로중에 야곱이 보았던 꿈 같은 환상이 드디어 예수로 말미암아 열려지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것이다(창28:12 참고).

요1:50-51『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고 예고하신다.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더 큰 일이 지금 열리고 있으니 "보리라!"고 장담하신다.
출처 : †세계제일교회†블로그
글쓴이 : 띠띠빵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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