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집값이 올라도 지금까지 너무 올랐다.
거품은 무조건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 이웃 일본을 보시더러도 일본이 무너진이유는 거품제거를 제때 하지를 못하여 지금까지 소비의 행태를 소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시말하면 일본의 소비는 무서우리만큼 소비가 안되고 있읍니다. 예를 들면 컾라면 하나가 우리는 600원인데 일본은 450엔입니다. 환율도 환율이지만 소비제가 너무 비싸 아껴써지 않으면 안될 정도입니다.
집값 얼마 있으면 잡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값 거품은 반드시 꺼진다]
1) 집값 상승 요인 : 수급상 불안요인, 투기
투기 요인 : 수급 불균형, 저금기 기조 아래 손쉬운 담보 대출, 느슨한 정부 정책 의지, 거대 개발 프로젝트 추진, 건설업계와 중앙정부의 유착, 건설업계 담합, 주민들의 집값 담합.
2) 세계 경제의 동조화 현상
세계 각국에 주택 투기 거품이 공통적으로 형성된 이유 :
ㄱ) 무역적자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이 세계적으로 달러 유동성을 과잉 공급
ㄴ) 실물경제 자산을 담보로 이를 증권 등의 형태로 유동화하는 금융 경제화 현상
ㄷ) 9.11 테러 이후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미국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속된 저금리 기조
ㄹ) 전세계 주택가격 하락 : 투자수익률이 떨어지자 세계 각국에서 고수익을 노리던 투자 자금들이 빠른 속도로 철수
3) 대한민국은 지금 주택 공급 과잉 시대
4) 가계를 압박하는 소리 없는 위협, 금리 상승
5) 물량 들이붓기의 말로, 2기 신도시 쇼크
'뒤늦게 너무 많이' 공급되는 물량이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을 떨어뜨린다.
6) 저출산, 고령화 인구 구조의 변화 :
주택 수요층의 감소.
고령화가 진절될수록 생산 가능 인구는 줄어드는 데 반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 재정 수요는 급증하기 때문에 한국경제의 활력을 떨어트리고 이는 부동산 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 노령층의 증가는 노후 대비를 위한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내수 침체를 가속화.
7) 이번 정부의 집값 거품 떠받치기 정책을 펼치더라도 시장의 반응은 미비.
집값 상승 요인 여지-
ㄱ) 국지적인 개발 호재
ㄴ) 현 정권이 경기 침체를 빌미로 강력한 건설경기 부양책 및 집값 부양책을 쓸 경우. (정치적, 정책적 요인)
ㄷ) 강북의 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형 평형의 수급 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