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반 정도의 시간에 후다닥 다녀오느라 너무 빠듯했었다. 사실 제주시에서 중문까지 가는데만 해도 40여분이 걸렸으니까. 서부관광도로로 가도 말이지. 그래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만 입장료가 너무 비쌌다. (성인 6천원) 실내 전시관
화접원이었나?
암튼 급하게 보느라 이름도 제대로 기억을 못함. ^^;;
특이한 꽃이라 찍긴 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도 같이 찍어둘 걸 그랬나봐...
오리 ~~~~~~~~~~ 꽥꽥!!!
전망대에서 본 잔디공원.
그리고 내려다 본 실내 전시장. 가을 국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근데 저 기린들은 뭐야??
선인장에 대한 아픈 추억이 되살아난다.
어릴 때 선인장을 깔고 앉았다가 고생을 무척 했었지.
그런데 이상하다. 난 선인장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음..
선인장 가시에 찔리면서 선인장과의 교감이 생겼나??
이쁘다. 선인장... ^^::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내가 좋아하는 공룡들... ^^
국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여긴 뭐 상점들이고...
저 기차를 타면 한바퀴 돌 수 있다.
타려고 했는데 다음에 타라고 해서 안 탔음.
일본식 정원.
제대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이거 한 컷 찍다가 그냥 갔음.
옆의 한국식 정원은 그냥 패스. 한국식은 많이 봤잖아?
이태리식 정원이란다.
그리고 이건 프랑스식 정원.
들국화도 아닌 것 같고..
코스모스도 아닌 것 같고..
꽃 사진 찍을 때마다 고민스럽다는..
놀기 좋겠다~~
정말 날씨 좋을 때 도시락 싸와서 잔디밭에서 뒹굴면서,
식물들 사진 찍으면서 놀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법한 곳인 것 같다.
한 시간도 채 못되는 시간에 돌아보느라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좋다. 특히나 국화꽃 향기는 참 진하다... |
<출처;tong.nate.zxcdleo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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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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