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만주, 일본 본토, 북해도, 남양군도(필리핀, 뉴기니아 등), 사할린 등에
징용된 당시 상황들이 촬영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만주사변(1931년) 이후부터 태평양전쟁에 이르는 시기에 의해 강제 동원돼 군인, 군속,
노무자 등으로 생활했던 사람들이 60여년 간 소중히 보관하던 사진들로 당시 노역 상황과
훈련 모습, 덕수궁 등 옛 모습들을 생생히 전해주는 사진이다.
◇ 징용 전 마을에서 환송식 모습. 일제가 화려한 환송식을 통해 징용을 유도했음을 보여준다.
◇ 만주 훈련소(제13053부대원) 아침 조회 장면 |
◇ 남양군도로 이동하기 전 신사 참배하는 모습 |
◇ 현 육군사관학교 인근 태릉훈련소에서 훈련받는 모습. |
◇ 훈련소에서 목총으로 훈련받는 모습. |
◇ 남양군도에서 부대 건설을 위해 철로를 놓는 등 토목공사를 하는 장면 |
◇ 일본 1902부대 포대 진지에서 근무하는 모습 |
◇ 일본 북해도에서 중국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 당시 중국인들도 만주 등지에서 징용되었다. |
◇ 倭 후쿠오카현 광업소에서 채탄 작업을 위해 막장으로 들어가기 전 촬영한 모습 |
메기의 추억
출처:http://blog.daum.net/jhunkim3/14133562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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