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60년대, 슬펐던 우리의 옛 모습 / 사진 작가 최민식 **
[ 1960년대 사진 ]
유럽인이 만든 작은 사진기에 미국 코닥사의 흑백 필름을 넣어 어깨에 둘러메고
50년대 중반부터 조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그러나 어이
없게도 내가 `카메라` 라는 도구를 눈에 들이댔을 때망막을 통해 들어온 피사체는
다름아닌 상처입은 동족의 슬픈 얼굴이었다. ( 작가의 이야기 )
2007 . 04 . 07 / SUNMOON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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