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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러브아카데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8. 10:41
사랑은 아무에게나 찾아오는 선물이 아니다.
사랑을 아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이다.
공부의 중요성은 알고있지만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했었다.
이책을 통해 예비과정과 전공과정을 거치고 나름 사랑에 대한 공부를 끝냈다고
감히 말해본다.
배운것을 대충 요약해 보면 이렇다.
말없이 무조건 갈등을 덮으려고 하는것은 좋은게 아니다.
갈등이 쌓이고 쌓이면 언젠가 폭발하게 된다.
한마디로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로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의 위험이 따르는 것이다.
짚고 갈건 그때 바로 짚고 넘어가자.
그리고 불신의 관계는 절대 지속될 수 없다.
무조건적인 믿음도 안되지만 불신 또한 좋을건 없다.
남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해서 자만해도 안되고 불신을 받고 있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이런말이 있다.
남이 나를 좋아한다고 기뻐하지 말라.그사람은 내 좋은점만을 봤을뿐이다.
남이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슬퍼하지 말라.내 나쁜점만을 봤을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두면을 가지고 있다.신뢰를 받을수 있는 사람,없는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불신을 신뢰로 바꾸는 과정이 힘들겠지만,지금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도
그 과정을 거쳤다는걸 잊지말자.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불신의 경우에는 공동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대화만큼 중요한건 없다.
내가 말안해도 상대가 알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나조차도 가끔 내마음을 모를때가 있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상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지 마라.
내 취미생활이 아무리 유익하게 느껴져도 상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랑한다면 모든것을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혹여 사랑에 큰 아픔을 겪어서 다시 사랑을 할수 없다는 생각이들면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생각하자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일어난다.그 시기를 거쳤기떄문에 걸을수 있는것이다.
한번쯤 사랑에 큰아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만약 있다면 그사람은 아예 사랑을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비록 또 상처받을지라도 과감하게 사랑하라!

행복한 연애로 향하는 10개의 계단을 올랐다면..남은건 하나뿐이다.
-내일이 없는것처럼 사랑하자-(러브아카데미中)
출처 :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글쓴이 : ξ이별을 두고온 사랑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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