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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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9. 17:47
1) 수산 경영인연합회 체육행사 대회사
2) 연말연시 청소년격려 선도 결의대회 개회사
3) 바다의 날 기념 대통령 연설문
4) 자모회장 인사말
5) 청소년 선도위원회 회장인사
6) 지역 청년연합회 체육행사 대회사
7) 건강달리기 동호회 회장인사
8) 한마음회(여성단체) 회장인사
9) 학교축제 학부모 대표 격려사
10) 경로잔치 기관장 인사말
11) 아파트 어울마당 동대표 인사말 / 경과보고 문안
12) 결연행사, 만남의 날 인사말
13) 회갑연 가족대표 인사말 / 손자 인사말
14) 학교 운영의원장 첫 회의 인사말
15) 방생법회 인사말
16) 방학을 앞두고 학교장 인사(초등)
17) 소방기술 경연대회 대회사
18) 지역청년회 체육행사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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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회 사


먼저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 오늘 행사를 빛내주신 ∨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어업인 후계자 ∨ 00시연합회원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 수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어업인 여러분 ∨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 가을하늘 아래에서 / 여러분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 우리 어업인 후계자 순천시 연합회가 /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 우리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 힘들고 복잡한 일 잠시 뒤로하고 / 마음껏 뛰고 즐겨봅시다.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기량을 겨루고 / 우리 어업인 후계자와 ∨ 수산 경영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살려 / 회원들간에 단합된 힘도 과시하며 /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 / 그리고 진취적인 기상이 온 천지에 울려 퍼지도록 / 흥겹고 정이 넘치는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일이 잘되려면 / 무엇보다도 사람의 기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 우리들의 활기, ∨ 용기, ∨ 생기를 더욱 북돋우는 /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 꿈과 희망이 넘치는 건강한 연합회, / 00시 연합회를 나날이 발전하는 일등 단체로 반드는데 / 우리모두 땀흘리고, 함께 전진합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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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말연시 청소년격려 선도 결의대회 개회사


尊敬하는 市民 여러분 !
그리고 靑少年指導委員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
바쁘신 가운데에도 靑少年 선도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데 대해 眞心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市民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열의 속에서 청소년 선도를 통한 밝고 明朗한 사회 질서 확립을 위하여 위와 같은 決意大會를 갖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우리 社會는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國民들의 生活 水準이 향상되었으며 OECD에 가입하는 등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한편으로는 정보화 산업화에 따른 물질 만능 주의 때문에 傳統的으로 내려오는 훈훈한 情과 미풍양속은 점점 소홀해 지고 있으며 未來 社會의 주역인 청소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社會的 현상은 지금까지 기성세대들이 생활 전선에서 경제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하였을 뿐 靑少年들이 각자의 취미와 능력에 따라 자발적으로 심신을 단련하며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데는 매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家庭이나 學校 社會 할 것 없이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기성 세대들이 청소년 문제를 어느 문제 보다 중요하게 여기면서 올바른 生活姿勢와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 주며 각자의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심정으로 靑少年을 이해하고 선도하면서 가정, 학교, 사회의 모든 環境을 건전하게 가꾸어 나간다면 靑少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고장 00은 오래 전부터 전국에 자랑 할만한 교육도시로 그 명성을 날려왔으며 어느 고장 어느 도시보다도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가져왔습니다.
이제 00시민과 더불어 모든 기관단체가 일심단결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통한 건강한 순천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청소년 지도위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관계자 여러분 !
연말 연시는 입시와 방학이 겹쳐서 청소년 사회의 분위기 또한 들뜨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방황할 가능성이 많은 계절입니다.
청소년 스스로도 건전한 인격 수양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 모두가 자랑스러운 역군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대회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
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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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다의 날 기념 대통령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인천시민과 해양수산인 여러분,

제8회 [바다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20년전 세계로 향해 문을 연 동북아의 관문, 이곳 인천항에서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인천 앞바다에 팔미도 등대가 세워진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백년 동안 560여개 등대가 하나 둘 불을 밝힐 때마다 우리는 바다로, 세계로 나아가 세계 10대 해양강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등대 100년의 역사는 우리나라 해양화의 역사요, 국력신장의 역사인 것입니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조선국, 세계 8위의 해운국, 세계 10위의 수산국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해양강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해양수산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가 등대 건립 100년, 인천항 개항 120년의 역사를 되새기는 것은, 해양부국을 향한 새로운 100년을 기약하고 다짐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동북아 경제중심'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1세기는 바다의 세기입니다. 바다는 이제 식량과 물류, 환경과 에너지문제에 이르기까지 생존과 번영의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해양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더욱이 삼면이 바다인 우리에게 그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이 바닷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섭취하는 단백질의 40%를 바다를 통해 얻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무궁무진한 에너지와 광물자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에 우리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고, 번영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는 지금 태평양의 시대, 동북아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북아시대를 맞아 바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2006년 동북아의 해상 물동량은 세계 전체의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물류와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것은 결코 막연한 꿈이 아닙니다. 실제적인 현실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바다는 동북아의 중심, 세계의 간선항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머지않아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해역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여건과 세계에 손색이 없는 정보화와 물류 기반, 그리고 우리 국민의 저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나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해양수산인 여러분,
그리고 인천시민 여러분,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은 동북아 물류중심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물류의 핵심은 해운․항만산업입니다. 저는 바다를 통한 물류중심기지 구축이야말로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인천항을 인천국제공항, 송도신도시와 연계해서 환황해권의 물류․비즈니스․금융․첨단과학․해양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부산신항과 광양항을 동북아 핵심 물류거점으로 조기에 개발하겠습니다.

신속하고 편리한 물류환경을 조성해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물류촉진제도'를 도입하고, 선진 해양국에 뒤지지 않는 해운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운세제를 개선하는 일도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나가는 데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어업인들 스스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조성해 나가는 '자율관리어업'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전통적인 문화를 존중하면서 어촌공동체를 보다 가치있는 미래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것입니다.

깨끗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해양 광물자원과 에너지자원을 개발하는 일에도 연구개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바다를 멀리했던 과거 수 백년 동안 우리는 변방의 역사를 보냈습니다. 오히려 북쪽길이 막히면서 바다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던 지난 50여년 동안 우리는 바다를 통해 발전의 전기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결코 쉽지 않은 도전과제들이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바다'라는 더 없이 소중한 자산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온 저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동북아 경제중심'을 향한 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변방의 역사를 뛰어넘는 희망찬 미래로의 항해입니다. 우리 모두 '한국호'가 동북아 경제중심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항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소중한 바다를 가꾸고 활용해서 우리 후세들에게 보다 살기 좋은 나라를 물려줍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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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모회 회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교 자모님들을 /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 오늘 귀한 시간 내어주신 어머님들께 /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리 남초등학교에 / 6학년과 1학년, 두 명의 아이들을 보내고 있지만 / 사실 / 학교 어머니회 일에는 초보자입니다.
그 동안 / 항상 뒤에서 돕는 일만 해 오다가 / 이렇게 앞에 나서보니 / 그 동안 보아왔던 어머니 회장님들이 / 새삼 대단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잘나지도 못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이지만 / 저를 추천하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 함께 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 용기를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 바른길로 가게하기 위해서는 /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사기가 중요하고 /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 우리 어머님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 여러분께 한 가지만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1년 내내 웃음 꽃 피는 어머니회, / 화합하고 서로돕는 어머니회가 되어 / 선진 남초등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보자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일을 하다보면 / 각자의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 저희 집행부가 일하는 과정에서 / 시행착오도 나올 수 있습니다.
어머님들 보시기에 부족한 면이 눈에 띌 때는 / 언제든지 지적하십시오. / 잘못은 말을 꺼내 깨우쳐 주어야 시정이 가능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아니라면 / 언제, 어떠한 문제라도 수용하고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어머니회 일을 학교측에 먼저 들고 간다든지, / 학교 안의 일을 학교 밖으로 퍼뜨려 / 지역사회가 시끄러워지는 일이 있어서는 /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학교 가족들만은 / 상대에게 문제점이 있을 때 직접 나서서 말하고, / 당사자가 안 보이는 뒤에서는 칭찬의 꽃을 피울 수 있는 / 선진 자모회가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끝으로 /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 어머님들의 가정에 / 항상 건강한 웃음소리만 들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사 - 박수 받고 난 다음)
그럼 이어서 어머니 봉사회 회칙 및 올 한해 어머니 봉사활동 예산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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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소년 선도위원회 회장인사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 모임에 참석해주신 선도위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내 파출소 ( )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계절은 여름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1년 농사를 준비하는
시골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지기 시작할 때입니다.
회원 여러분!
농부들에게는
계절과 절기에 때맞춰
씨앗을 얼마나 잘 뿌리고 보살피느냐에 따라
1년 농사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 농사 역시
인생의 여름과도 같은 청소년기에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따뜻하게 잘 보살피고
지속적인 관심을 쏟느냐에 따라
청소년 개인의 앞날은 물론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려있다 하겠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선도하는
우리 청소년 선도위원회의 역할이야말로
시대적으로
참으로 중차대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상도2동 분회는
신입회원들이 날로 늘어나고
회원들간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 점이 자랑거리입니다.
사소한 일을 추진하려해도
내부적으로 단합이 잘 되어야
성과도 크게 나타나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분회에서는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지급해 왔습니다.
이 좋은 사업을 올해에는
매 분기별로 갖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는 6월에 장학금을 받게될
지역 청소년 2명을 선발하는 문제와
또한 7월로 예정하고 있는
선도위원회, 하계 친목야유회 건을 오늘 다루고자 합니다.
기탄없는 의견을 내주시어
다수가 원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정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활발한 발언을 부탁드립니다.

관내 파출소
( )님의 참석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선도위원님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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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회 사


언제 보아도 반가운 선후배 연합회원 여러분!
오늘은 열다섯 번째 맞이하는 우리 연합회 체육대회 날입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신 ( )인천시장님과 ( )의원님, ( )00군수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기운을 돋구어 보자는 취지로 애써주신 성화봉송주자 한분한분의 노고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연합회원 여러분!
우리가 사는 모습은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가면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경제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거칠어지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에서도 항상 우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은 바로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땅 입니다. 마음껏 투정부리며 청운의 뜻을 키워주던 부모 품입니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디 있으며, 기초 없는 건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뿌리가 튼튼해야 아름드리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잘 모시는 사람이 인정받고, 고향에서 대접받는 사람이 타지에 나가서도 대접받습니다.
오늘 체육대회는 고향사람들이 한마음 되어 어울리며 우리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날입니다. 진지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군민의 단합된 위력도 과시하며,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 연합회원들의 진취적 기상이 온 천지에 울려 퍼지고, 시종 흥겹고 즐거운 가운데 정이 넘치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경기에서 지고 이기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오늘만큼은 세상살이 걱정과 근심을 모두 털어 버리시고 마음껏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 좋은 축제분위기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살맛 나는 강화,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는 연합회원들이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연합회원 여러분!
개인이나 단체가 잘되려면 무엇보다 사람의 기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체육행사를 통해 우리들의 활기를 되찾고,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생활의 기운을 더욱 북돋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건강한 회원, 나날이 발전하는 일등 연합회, 살맛 나는 00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땀흘리고, 함께 전진합시다.
끝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 )부회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상으로 대회사에 갈음하고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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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강달리기 동호회장 인사말


함께 하면 더 즐거운
00 달리기동호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수많은 회원님들을 다시 한 자리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특별히 어깨를 나란히 해주신
000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처럼
달리기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신발 하나,
가벼운 운동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운동이 바로 달리기 아닙니까?

달릴 준비만 되어 있다면
몸무게 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배짱을 부려볼 수 있습니다.

오늘 신나게 달리면서
계절의 변화도 느껴보고,
많은 땀 마음껏 흘려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자연이 주는 선물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달리기는 고독한 운동이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하면 더욱 재미가 붙습니다.
게다가,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달리면,
축제가 되어 더욱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각 지역 클럽에서 우정으로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을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아울러
제00회째 맞게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심초사 애써주신
000님을 비롯한 준비위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스타트라인에 서 계시는
우리는 모두 하나의 가족입니다.
누가 먼저 뛰느냐 나중에 뛰느냐를 겨루기보다
서로 의욕을 부추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밝은 미소 나누면서
아름다운 하루,
보람찬 하루,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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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마음회 회장인사


안녕하십니까?
매서운 추위가 꼬리를 감추기 시작한 / 3월 마지막주입니다.

들판과 담장에는
매화나무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우리 모두의 가슴에 / 새봄을 선사해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그 동안
우리 모임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이렇게 귀한 걸음을 해주신
( )농협지점장님과 / ( )이사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한마음회원 여러분!
작년 한 해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김판매도 하고
일일찻집도 운영하여
나름대로 큰 보람을 맛보았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미곡처리장 벼가마 비우기 활동도
지난 주에 많은 회원들이 나와 수고해주셨습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고
고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작년에 이어
어떤 사업이든 계속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모든 활동에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00년 한 해는
우리 모든 회원이 하나가되는
진짜 한마음회로 만들어나가자는 간절한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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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교축제 학부모 대표 격려사


제00회 째 맞는 00예술제를 축하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자연의 이치에 새삼 놀라고 또 감탄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남다른 소질과 뛰어난 특기를 지니고 태어나지만, 자신의 특기나 소질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몸 속에 숨겨진 특기와 소질은 찾아내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그대로 숨어있게 되며, 찾아내어 갈고 닦으면 더욱 그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신념은 기적을 만들고, 훈련은 천재를 만든다.”는 말도 있지요. 기적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꾸준한 인내와 노력으로 달성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 힘과 노력으로 끊임없이 변하고 도전해야 삶이 아름답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진지하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나를 찾게 됩니다.
나를 찾아가는 길에 노심초사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밝은 내일을 인도하시느라 애써주신 선생님, 그리고 사랑하는 00중학생들의 삼박자 노력이 빛을 보게되는 이번 행사입니다.
현재는 미래의 디딤돌입니다. 구름한 점 없이 청명한 저 가을하늘 같은 우리 학생들의 축제에 뜨거운 격려와 함께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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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로잔치 기관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
항시 건강에 유의하시고
식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할 계절입니다.
오늘 경로잔치를 가지면서
존경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서 뵙게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우리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새삼 효도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결론지어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 걱정 끼쳐 드리지 않고
자식들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우리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이끌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일구고 닦아놓으신 우리 마을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안팎의 시름과 걱정이 있으시더라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이 좋은 날씨, 좋은 날에
존경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서 뵙게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새삼 효도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결론지어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 걱정 끼쳐 드리지 않고
자식들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우리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이끌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일구고 닦아놓으신 우리 마을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안팎의 시름과 걱정이 있으시더라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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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파트 어울마당 동대표 인사말


00현대아파트 주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해주신 순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처럼 우리 아파트에서
봄맞이 어울 한마당 축제를 열게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0 도의회 의원님,
000 우리 동 시의회 의원님,
000 덕연동장님을 비롯한
지구대 00파출소 소장님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몇 날 밤 머리 싸매 가며 성의껏 준비한 마당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복잡한 일상 뒤로하고 마음껏 어울리고 즐겨보십시오.
무엇보다 봉사에 한마음으로 나서주신
우리 아파트 부녀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많이 웃으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경과보고


경과보고를 하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부녀회는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91년에 결성되어
그 동안 네 번의 어울 한마당을 개최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하는데 앞장섰습니다.
그 동안
( ) 부녀회장님께서
우리 부녀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주시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현재
000 부녀회장님을 위시하여
5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한 마음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이웃간의 화합도모와
흥겨운 나눔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한 어울마당의 성공으로
주민들 마음의 벽이 허물어져
365일 웃고 살아가는 주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 화합과 지역 봉사에
보다 앞장서는
00아파트 부녀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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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남의 날, 결연행사 인사말


오늘 사랑이 넘치는 이 만남의 광장에 함께해주신 결연아동 여러분과 경향 각지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뜻한 손을 잡아주시기 위해 바쁜 일들 모두 젖쳐두시고 찾아오신 후원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국정에 바쁘신데도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우리 후원자이시면서 국회의원이신 000 의원님과 도지사님을 대리해서 참석해 주신 000 국장님, 한국복지재단 000 국장님과 00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계시는 0000 시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00시후원회 000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00후원회 000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결연아동 여러분,그리고 후원자님 여러분!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따스하게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저 가까이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사람, 가끔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지그시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은 서로의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만남을 통해서 서로에게 애틋한 정을 나누고 위로와 격려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용기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힘입니다.
미국의 보브 웨랜드라는 분은 두 다리를 잘린 장애인인데 남은 두팔과 엉덩이만으로 미대륙을 횡단했습니다.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다리가 건강한 사람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4500킬로미터나 되는 미국 대륙을 두팔과 엉덩이로 기어서 횡단할 수 있게 한 힘은 바로 강한 의지와 용기에서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꼭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그 어려운 일을 멈추지 않게 했습니다. 강한 의지와 용기와 희망이 바로 그 어떤 어려움, 어떤 역경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그리고 작은 행동 하나가 우리 주위의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기쁨이 되고 용기를 주며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만남의 시간이 비록 너무 짧아 아쉽고 서운하드라도 결연아동과 후원자님 모두에게 애틋한 정과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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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갑연(가족대표 인사말)


오늘 / 저희 아버님의 / 회갑 경축잔치에 함께 해주신 하객 여러분께 /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 하루라도 더 장수하기를 원합니다.
옛날에는 / 인생 육십이면 / 벌써 인명을 다한 것같이 생각해왔었지만 / 이제는 / 회갑이 되어야 한창 일할 나이라고들 말합니다.
아버님께서는 오늘 회갑을 맞으셨는데도 / 젊은이 못지않은 / 건강과 기력을 가지고 계시니 / 백세장수는 무난히 누릴 수 있을것으로 보여져 / 자식된 입장으로서 참으로 기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희 ( )남 ( )녀의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은 / 아버님을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 앞으로도 부모님 섬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자손을 대표하여 / 오늘 경사에 찾아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 앞으로 여러분 가정의 경조사시에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로서도 / 반드시 참석해 이 은공을 갚겠습니다.
준비한 것은 변변치 못합니다만 / 오늘 하루 마음껏 드시고 / 함께 즐거움 나눠주시길 바라면서 / 가족대표 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
여러분, / 대단히 감사합니다.



▶회갑연(손자 인사말)


할아버지 회갑을 맞아
오늘 저희 할아버지 회갑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와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 여러분!
저를 가장 예뻐해 주시는 할아버지의 회갑을 맞이하니 이 어린이는 건강하신 가운데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오신 우리 할아버지가 더욱 더 자랑스럽고 고맙답니다.
오늘 회갑을 맞이하신 우리 할아버지께서 편안하신 가운데 더 오래오래 사시도록 아빠 엄마와 함께 집안 식구 모두는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 어른들께서도 많이많이 축하해 주십시오.
별로 장만한 것은 없지만 오늘 하루를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재미있게 지내주시고 여러 어르신들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빕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회갑을 맞이하여 손자 된 제가 기쁜 마음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새 해가 시작되는 첫날 이렇게 좋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뜻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이 드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손자 0 0 0 올림


수연의 식순
1.개식
2.헌화, 또는 예물 증정
3.식사(式辭:생략도 무방)
4.약력
5.헌수
6.하사
7.축사(祝辭:생략도 무방)
8.축가,또는 축무
9.송시(생략도 무방)
10.영창
11.예사
12.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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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운영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 맞춰 나와주신 여러 운영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학교 발전과 학생들 지도를 위해 늘 애쓰시는 ( )교장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앞으로 1년 동안 위원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뵈니까 모두 훌륭하신 분들만 모이셨는데, 앞장서서 심부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어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오늘 안건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다룰 때마다 활발한 의견개진으로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안건은 학교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보다 나은 교육 여건을 위한 것입니다.
참여의식을 갖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회의에 임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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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방생법회 인사말


먼저,
오늘 귀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 )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생은
불살생(不殺生)이라는 소극적인 계율에서 벗어나
살아 있는 생명체를 직접 구제하는 적극적인 보살행입니다.
살생을 금하는 것은 소극적인 선행(善行)이고
방생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선(善)을 행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수장자가 두 아들을 데리고
도시와 시골을 다니다가 큰 늪에 이르렀는데,
그 늪의 물이 거의 말라,
물고기가 입을 벌려 거친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가엾은 생각에
물을 찾아 늪에 가득 붓고
먹을 것을 찾아 보시했습니다.
나중에
천상에 태어난 고기들은
유수장자의 은혜를 갚기 위해
그의 집에 내려와
진주와 영락과 수많은 꽃을 뿌렸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금광명경]을 통해 밝히고 있는 방생의 유래입니다.


여러분!
부처님은 경전을 통해서도
방생의 공덕과 의미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범망경]에 적혀있는 말입니다.
항상 방생을 하고,
남도 방생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세상 사람이 중생을 죽이고자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방편을 써서 구호해 괴로움을 풀어 주어야 한다.


여러분!
우리가 방생법회를 갖는 이유는
생명존중 교리의 실천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공덕을 쌓기 위함도 그 이유 가운데 하나요,
방생법회야말로 기도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법회를 계기로 하여
불우이웃을 돕고 노동자를 돕는
인간 방생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우리 모두는
삼귀의 계를 깨달아
모든 업장이 소멸되고
부처님의 기피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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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학교장 인사말


어린이 여러분!
그 동안 학교 안에 여러 공사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참아주고 꾸준히 안전한 생활을 하여주어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불편함을 참아주는 동안, 가을 운동회를 잘 할 수 있도록 스탠드 기초공사를 하고, 비가 오는 등교 길에도 질퍽거림이 없도록 포장공사를 합니다.
방학동안에는 교문과 진입로를 새로 만들어 대형버스가 운동장으로 쉽게 들어 오도록 하여 가을 소풍부터는 운동장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방학을 맞이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새학년이 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방학이라니?’ 또는 방학이 무척 기다려져 ‘방학이 아직도 멀었니?’ 하는 친구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다리는 마음도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무작정 기다림보다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생활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인간은 꿈과 희망을 먹고 삽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좋아지겠지’ 하고 그저 기다리지만 말고, 장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성실하게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모두들 옛날보다 살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고생되더라도 먼 훗날에 성취할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기다리던 꿈과 희망이 성취되는 행복한 날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죽변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초등학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공부하게 됩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성공적인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 몇 가지 부탁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많은 체험을 해 보아야 합니다.

체험학습 하면 흔히, 많은 돈을 들여서 멀리 여행을 하거나 견학을 떠올리는데, 마음만 먹으면 돈들이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많은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웃집 일손이나 농사일을 돕는 일, 가게 일을 도와주는 일, 폐품이나 재활용품을 모으는 일, 친구와 같이 명승고적을 답사하는 일, 친척집이나 친구 집에서 1박하며 함께 생활하여 보는 일 등 우리 주변에서도 보람있는 체험활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둘째, 여러분들의 취미와 소질 계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여러분들 각자가 가진 숨어있는 소질을 찾아주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00기네스대회’를 개최합니다. 학습마당과 놀이마당의 여러 종목에서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여 참가하고, 각 종목마다 기록이 우수한 어린이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아마 인증서를 받은 많은 어린이들이 자기의 특기나 소질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을 것입니다.
‘00기네스대회’는 2학기에도 다시 열립니다. 여름방학 동안 자신의 취미와 소질을 갈고 닦아서, 인증서를 받도록 노력하고, 받은 어린이는 더 좋은 기록을 세워서 우리 모두가 최고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올해 우리 학교는 제17회 울진군 학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했고, 정보통신기술 교육분야 도 대회는 물론 전국 대회에서 정보처리부문 초등대상을 받는 등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노력했고 학부모님들이 학교 교육에 열심히 협조하여주신 결과라고 보며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남다른 소질과 뛰어난 특기를 지니고 태어나지만, 자신의 특기나 소질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몸 속에 숨겨진 특기와 소질은 찾아내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그대로 숨어있게 되며, 찾아내어 갈고 닦으면 더욱 그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사랑스런 00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실천 가능한 일들을 알차게 계획하고 꼭 실천하겠다는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며 보람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밝고 명랑하며, 건강한 얼굴로 개학날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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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의용소방대 대회사


안녕하십니까?
새싹이 돋는가 싶더니
때 이른 많은 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갔습니다.
꽃에 들뜬 기분도 잠깐,
벌써 푸른 잎들이
산하를 가득 메워 가는 좋은 계절입니다.
이처럼 좋은 날을 맞아,
제4회 00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갖게 됨에 있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 00시장님,
00 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00 순천소방서장님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여러분께도 잘 아시다시피
의용봉공 정신으로 무장된 우리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때로는 불우한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
그리고 자연보호활동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참봉사자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 의용소방대가 지금의 위치에 서게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함게 해주신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보다 나은 의용소방대,
전국에서 제일가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기 위해
오늘과 같은 대회에 더욱 정진하고
우리의 힘을 한 곳으로 모아나가는데
힘써야할 줄로 사료됩니다.
친애하는 의용소방가족 여러분!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소속대를 대표해서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의소대원 및 부녀대원 여러분은
그 동안 많은 연습을 해왔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노력한 결과가 헛되지 않도록
각자의 기량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소속한 대에 승리의 영광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하지만 승부에만 집착하다보면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조심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아무쪼록 끝나는 시간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진행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농사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00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주신 의소대 가족 여러분과
귀한 시간내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기관장님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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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회사


안녕하십니까?
새싹이 돋는가 싶더니
때 이른 많은 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갔습니다.
꽃에 들뜬 기분도 잠깐,
벌써 푸른 잎들이
산하를 가득 메워 가는 좋은 계절입니다.
이처럼 좋은 날을 맞아,
000 청년회 체육행사를 가짐에 있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 )00시장님,
( )구의회 의장님,
그리고 ( )마을금고 이사장님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000 청년회원 여러분!
여러분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단체는
회원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가 순수한 뜻으로
그리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출발하였기에
저 역시
어느 모임이나 조직보다도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파수꾼으로
때로는 불우한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
그리고 자연보호활동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참봉사 단체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 000청년회가 지금의 위치에 서게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보다 나은 000 청년회가 되도록
가일층 힘써야할 줄로 사료됩니다.

존경하는 회원가족 여러분!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복잡한 일상 뒤로하고 마음껏 뛰고 즐겨봅시다.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기량을 겨루고
회원가족간의 단합된 힘도 과시하며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
그리고 진취적인 기상이 온 천지에 울려 퍼지도록
흥겹고 즐거운
정이 넘치는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승부에만 집착하다보면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조심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저희들의 행사에
귀한 시간내어 함께 해주신 기관장님들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 김태옥스피치&리더십센터
글쓴이 : 써니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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