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영어이야기

[스크랩] 겨우 900백을 넘었네요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30. 09:34

 

 

그동안 토익 공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나만의 토익 공부 방법, 교재 등 토익 수기를 적어주세요~

 

 

 

 

 

 

 

 

 

 

 

 

 2008년 초에 고시를 포기하고 토익에 두번 응시했습니다.

첫번째 토익은 ㅡ.ㅡ  그리고 저번달 토익

몸이 갑자기 악화된 관계로 토익 치면서 귀가 아파 머리가 울리고 한쪽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났지만

끝까지 집중하려고 애썼습니다. 결과는 기대 안했지만 다행히 900을 넘었네요

아마도 이번달 점수가 잘 나온달이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전 첨부터 취업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어요.  700점이 고시 요구 점수였기 때문에 그것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를 많이 안해왔지만 막상 고시를 관두니 막막하더군요 ㅜ.ㅜ

그래도 예전부터 토익셤은 많이 치면 경험도 되고 좋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경험을 압도하는 좌절감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1년에 한번씩만 치기로 맘먹었습니다.(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

 

엘씨는 어떻게 알씨는 어떻게 공부해야 한다는 거 ..절대적인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그냥 꾸준히 자신에게 지지 않고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할 필요도 없고 너무 안해서도 안되고..그저 꾸준히 조금씩 해나가면 언젠가 목표에 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이 촉박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답답할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의 중간고사 공부처럼 일주일이나 이주처럼 한번에 몰아쳐서는 운이 따라준다면 모르겠으나 실력대로라면 힘든듯 해요...외국 나갔다오신분들중  공부안해도 900넘겼다고 말씀하시겠지만

 부러워 하실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그 긴시간 동안 알게 모르게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니 말이죠.

 

결론적으로 계속쳐서 대박달 한번만 걸리자! 라는 생각보단 목표로 잡은 그달 한번만에 끝내자 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자신을 믿고 꾸준히 밀고 나가시면 곧 좋은 결과를 얻고 웃으실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ps) 참 저는 알씨는 해커스 기본서보구...엘씨는 김대균 실전 10회분 모의고사 봤어요...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가지만 죽어라 파는게 더 효율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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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취업과TOEIC(취토)★ 토익900
글쓴이 : 토익천재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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