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토요편지

향후 부동산의 방향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4. 22:38

샬롬

오늘 토요편지는 2009년도 부동산전망을 나름대로 해보았읍니다.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한장정도만 제생각을 정리합니다. 참고하시고 판단은 독자가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구입요령은 다음3단계로 조사하십시요

해당부동산에 판단-진단-결단의 삼단으로 마감하십시요

 

[향후 부동산의 방향 ]


전체적으로 저는 우선 인상인자 네가지로 요약하여 정리합니다. 이 인자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한 부동산의 점차적안 인상은 탈피할 수가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부동산인상의 잠재적인 문제는 첫 번째로 눈에는 보이지않는 바로 선거입니다.선거한번 치루게 되면 그 후유증이 어떻게 변화하여 왔읍니까 선거공약후에 그 공약을 지키느라고 땅값 집값 다올려놓고 심지어는 어느지역은 일방적으로 올라가고 있읍니다. 이제 곧 지방선거를 치루어야 할 때 입니다. 이 때는 어느 때인지 독자여러분의 판단입니다. 그 다음은 자동차문화입니다. 자동차로 장보러 갈때 마치 전쟁터를 연상합니다. 누가 못먹고 살았는지 그렇게 많은 물건을 구입하는 어떻게 먹는지 궁금합니다. 보지 않아도 제경험상으로 뻔한 일입니다.비만의 원인도 될 수가 있는거죠. 바로 옆동에 있는 친척집에 갈 때도 자동차로 가고 억지로 산책을 갈때도 우선 자동차로 가서 산보를 가고 자동차때문에 오는 과소비로 인한 부동산과의 관계도 무시 할 수가 없읍니다. 최근에 많은 학자들이 우리나라가 일본의 1992년도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는 분이 많읍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버블하고는 전혀 양상이 다릅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아예 소비자체를 하지 않고 있고 심지어는 마이너스 대출도 사용하지 않으니 도대체 일본하고 비교는 모양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지금까지도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읍니다.대한민국의 소비는 맘만 먹으면 안되는 일이 없었읍니다.자동차도 우리나라는 대게의 경우 소형보다는 대형입니다.유럽의 경우는 대부분이 소형입니다.다음문제는 노동조합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노동조합을 모두 다 싸잡아 놓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조합처럼 노사가 일방적이 아니고 쌍방으로 가야 합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년도가 바뀌면 무조건의 항쟁이 아니라 범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 가정적으로 보더라도 어려울때 같이 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최소한 일년동안의 재무제표를 함께 분석하여 어느부분을 수정하고 지워야 하는지 최소한 이부분정도는 같이 확인후에 그러고 나서 요구사항을 합당하게 문서로 해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서울에 살고 계시는 우리나라 위정자들의 땅이 대부분 누가 가지고 있고 어디에 있는지 통계를 보셨는지요 자기땅의 가격이 내려가는데 보고 있을 심보를 가진 서울사람이 있겠습니까. MB정부의 압축형 복합형도 좁은 서울의 입장이 아니고 오히려 가격만 부추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가능하면 이제 좁은데에서 넓은데로 가야만 합니다. 왜 사서 고생들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모범적으로 최소한 업무는 서울에서 보시고 사는 곳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로 내려 가시는 것이 우리나라 땅을 전국적으로 평균으로 만드시는데 일조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하신지 먼저 서울에 살고 계시는 높은 분들이 시행하시고, 자발적으로 가지고 계신 서울과 서울부근땅은 증여를 확실히 피하고 가능한 기부나 헌납으로 돌리시고 국가의 표창을 받은심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과의 차이는 선진국은 누가 세금을 많이 내는가 서로 경쟁을 하는데 우리는 누가 세금을 적게 내는가를 경쟁하여 합법적으로 절세를 한다고 하죠. 서울땅을 몽땅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요 아니 꼭필요한 부분은 제외하여야 되겠죠. 어디까지나 이것은 가상입니다.

상기 네가지 화상이 살아 있는 한 대한민국의 땅문화는 언젠가 땅값을 다시 부추키게 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1)선거 2)자동차 3)노동조합 4)위증자의 서울땅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살아있는 한 부동산문화의 가장 으뜸인 부동산가치는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회복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한 시점이 언제냐고 물으면 내년말쯤부터 회복 될 것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겠죠 원래 부동산의 가치는 부동산의 원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원가부터 계산하면 부동산의 비교가격이 정해지고 가격이 확정되면 부동산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판단됩니다.그러나 부동산은 상대가격이 아닌 자기의 가격으로 부동산의 가격이 정해집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소비는 튼튼합니다. 다시말하면 부동산희생에 의한 부동산춤판이 불만 붙히면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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