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부활의 기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1. 07:51

                  
復活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울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울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거기 못가두네 예수 내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울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 부활 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셨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사신 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 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아멘
 

부활절의 기도 / 이해인 당신께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 드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조차 사랑으로 덮어 주신 당신 앞에
한 생애 굽이쳐 흐르는 눈물의 강은... 당신께 드리는 저의 기도입니다.
깊고 적막한 마음의 동굴 속에 수없이 얼어붙은 절망의 고드름들을 희망의 칼로 깨뜨리며 일어서는 부활절 아침...
오늘은 흰 옷 입은 천사처럼 저도 뉘우침의 눈물로 표백된 새 옷을 차려 입고 부활하신 당신을 맞게 하소서.
막달라 마리아처럼 뜨거운 사랑과 아름다운 향유도 지니지 못한 미련한 저 이오나 온 우주에 구원의 꽃을 피우신 당신을 기리기 위해 가장 날랜 기쁨의 발걸음으로 달려가게 하소서.
시몬 베드로의 겸손한 믿음으로 저도 당신께 다가서서 가슴에 출렁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이렇게 고백하고 싶나이다. "아시는 바와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은 아직도 떠 다니는 구름처럼 방황할 때 가 적지 않음을 용서하소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워진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신 주님! 오늘은 천상의 종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소서.
참회의 눈물로 사랑을 고백하여 새로워진 날 들은 죽음을 이긴 날... 언제나 눈부신 환희의 부활 축제라는 것을...


출처 : 하나님의 기쁨
글쓴이 : 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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