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있나이다 한 말씀 하오소서
/ 신문순
오 귀여운 내사랑아... 네게 가는 것은 언제나 기쁨이었다
너와 함께인 때 더욱 기뻣어라..
네가 떠나가서는 한없이 눈물흘렸어라
네가 돌아오는 날까지 마음 조리며 기다렸어라
네가 돌아오는 날에 무엇을 줄수있을가
오직 너하나만을 사랑하던 마음이어라..
하늘아래 온전히 우리가 사랑이더냐 ...
사랑은 사랑하는 첫순간이 모두인 것을
있는그대로의 너이기를 바랐어라..
다른 너를 원하지 아니함을 아느냐 ....
언제나 낮은 자리서 너를 기다리며
네 가장 작은 안에 늘 함께 있음을 아느냐..
하늘은자신 닮은사람을 만들자던것 기억하느냐..
바라 보는바 대로 모두 한 마음이 되노니...
어디서나 네 어여쁜 향기 비추이리니...
이제 네 사랑의 모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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