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기발전에 투자하라

<하나>

자신의 업무와 관련이 있던지 없던지

직장에서 혹은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나 선택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투자해야 한다.

 

회사라는 울타리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것 같지만 막상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신의 가치가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사람 중 일부는

중소 협력업체를 대할 때, 무척 거만하게 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그 사람 개인에 대한 역량이 높기 때문에

그런 거만함이 통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둘러싼 대기업이라는 환경과 그리고

협력업체가 그 대기업과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나오게 될 경우,

그런 거만함을 예전처럼 행한다면 전과는 다르게 결과가 나올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의 역량이 아니라

회사의 후광을 입은 것이다.

언제든 직장인은 회사라는 울타리를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능력이다.

● 오늘의 자기에 만족하지 말라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시작점은

바로 자기 자신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다.

 

기존 생활에 안주하고, 현재의 일상이 계속되기를 희망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왜나면 주변 환경과 경쟁자들이

늘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루이즈 네일슨’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내가 진정으로 앞설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일에 쉽게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몇 개의 사탕을 쥐어주면

금방 좋아하는 아이들과 같은 단순한 사람들이 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조차 항상 다른 것을 추구하며 산다.”

만족하지 말라는 말은

항상 불만족스럽게 생활하고 비관적으로 살라는 얘기와는 다르다.

 

그것은 현재의 자신에 안주하지 말고

정체하지 말라는 뜻이다.

<둘>

자기발전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핑계와 변명하는 습관을 버리도록 하자.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유와 핑계와 변명을 가지고 있다.

 

휴일에 자기 발전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를 들어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이유들을 거론 할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그것에 대한 합리화를 위해 변명거리를 가지게 된다.

 

평소 그런 습관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핑계와 변명을 하는 것을 줄이도록 하자!

● 게으른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

타협이란

서로 탐사하기를 멈추는 지점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 타협이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발전하기를 주저하는 것을 뜻한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구분하려면

꾸물거리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꾸물거리는 사람은

누가 불러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 나오는 일이 없으며,

 

부탁한 일도 제때 끝내지 않으며

계속 보채야 겨우 일을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시키면 제때에 일을 끝내고

더 나아가서는 기한보다 더 먼저 일을 끝내기도 한다.

게으름과 근면성은

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특히 자신에 대해서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당장 버리도록 하자.

● Blue Ocean 전략을 사용하라

블루 오션 전략은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제품과 시장으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뜻한다.

 

남들이 다들 하는 것으로 같이 경쟁하고 발전하려고 한다면

크게 차별되는 것이 없을 것이다.

 

남들이 주로 하지 않는

틈새를 발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똑같은 노력을 해도 어떤 분야에 대해서 노력하는지에 따라서

추후 경쟁력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 확신이 서면 무조건 추진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뚜렷한 구분점중 하나는

추진력이 있느냐의 여부이다.

 

자신이 확신하는 일에 대해서는

밀고 나가는 정신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시간 속에 묻혀버리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을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란 추진력이라는 엔진을 달지 않고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게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깨는 것만이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박창용)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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