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갑자기 바깥온도가 내려가면 뜨겁던것이 쪼그라든다. 물리에 보면 열팽창에 관한것이 나오는데, 그거와 비스무리함..
2. 밥이 설익었을때..
3.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 마시는 방법..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페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카페인을 줄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기식 커피메이컨인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뽑을 경우에는 바 닥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깔렸을 때 재빨리 스위치를 끄고 그 나머지 물에야말로 카페인이 가득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이용하면 커피 향도 살리고 추출 시간도 줄여 카페 인양을 줄일 수 있다.
늦게 녹는 카페인의 성질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 은 카페인을 줄이는데 필수조건이다.
4.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된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곰국을 끓일때 :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5. 달걀에 대한 상식.. 세균이 침투하는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다.
달걀 속도 단단해진다.
6. 야채는 요령있게 삶는다..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7. 기름이 튀는것을 방지하려면?? 그러나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튀기 쉽다.
8. 만두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9.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10. 딸기는 소금물로 행구면..
11. 장조림은 국물부터...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12.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13. 카레를 양념으로 사용하려면.. 카레 가루를 종합 양념가루라고 보아도 좋다. 요리해 주면 언제 그랬느냐 싶게 잘 먹을 것이다.
14. 마늘을 냄새안나게 쉽게 찧는방법..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15.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16. 차지않은 맥주,얼음을 넣어마셔도 좋다.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17.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려면?
18. 보리차에 소금을? 이렇게 10분정도 끓인 다음에 주전자째로 물에 담가 식힌다. 보리차가 짜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는 없다.
19. 다진마늘을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적당히 쪼개 넣기 힘들지요?
20. 남은 밥 보관하는 법.. 남은 밥은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밥을 그대로 보존하기란 쉽지 않다.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싶을 때도 매우 편리하다. 밥을 냉동할 경우에는 1공기 분량씩 나누어 가능하면 평평하게 눌러 랩에 싼다. 랩은 전라레인지에도 적합하므로 나중에 해동할 때도 간편하다. 작게 나눈 밥덩이를 비닐 봉지에 꼭 밀폐시켜 냉동한다. 먹을 때는 랩에 싼채로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다시 따근따끈한 밥이 되어 전 기밥통에 오래 보관한 밥 보다 맛이 좋다. 물론 볶은밥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럴 경우라도 일단 해돈 시킨 뒤 만들면 밥이 타지 않는다.
21. 마른오징어는 물에 씻어 굽는다..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22.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23.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24.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냄새가 없어진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25. 국이나찌게는 불을 조절하여 끓인다..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26. 과일에 진딧물이 묻었을땐.. 이럴때는 비눗물을 진하게 타서 과일이나 야채에 발라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그 후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공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27. 과일을 설탕물에 삶으면?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맛이 없는 과일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아서. 이것을 빵과 곁들여 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28. 자반생선을 오래두고 먹으려면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29. 생선비늘은 숟가락으로..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보자. 힘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로 보존해 준다.
30.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마시는 사이 점점 농도가 묽진다.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진하게 볶은 커피로 커피 원액을 만들어 커피 향이 날아가기 전에 얼음이 가득찬 컵에 부어 급속히 냉각 시킨다. 커피 원액의 양은 한 잔에 40 - 50cc 정도면 알맞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끓인 것이다. 액상크림은 마시기 직전 에 넣는데 젓지 않고 마시면 크림이 아래로 흘러 내리며 천천히 혼합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31.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법.. 그 일이 쉬운 것 같으면서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 기름에 소금을 섞어 김에 바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알루미늄 도시락에 차곡차곡 담는다. 그 다음 은은한 불에 도시락을 2~3분 동안 올려둔다.그럼.. 골고루 잘 구어진다.
32. 깐감자 보관법
33. 밥 잘짓는 요령.. 달라붙게 되므로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로 쌀을 씻어야한다. 살을 씻을 때는 손바닥으로 ?굅?비비듯이 쌀을 씻어야 표면의 쌀겨가 벗겨진다. 단 너무 힘을 주면 쌀알이 으깨지거나. 부서져 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처음 물을 부은 다음엔 한 번 휘젓고 재빨리 물을 쏟아 버린다. 이 과정을 두 세차례 반복하여 어느정도 깨끗해지면 그 이상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깨끗이 씻으면 비타민 B1도 씻기기 때문이다.
- 밥짓기 쌀의 분량이 많을 때나 햅쌀의 경우 그리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은 표준보다 다소 적게 잡는다. 반면 쌀의 양이 적을 때, 묵은 쌀일 때, 건조한 겨울철에는 약간 넉넉하게 잡는다.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 빨리 밥을 지어야 할 때
34. 조미료 넣는 순서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35.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을..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잇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이 적어진다.
36.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때문에 달걀은 둥근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를 향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 할 수 있다.
37. 묵음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이 때 술의 분량은 쌀 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알맞다.
38.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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