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인간성, 두 마리 토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
아마존닷컴&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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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답에 반기를 든 책이 나왔다. 아마존닷컴과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인 도서 ‘레이첼의 커피(도서출판 대성닷컴)’다. 최근 출판 된 이 도서는 명쾌한 비즈니스 이야기로 실존 모델을 우화 형식으로 엮은 자기계발서다.
이 도서의 내용은 성공을 갈망하는 야심찬 젊은이 조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해 절망에 빠져있을 때 전설적인 컨설턴트 핀다를 만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조는 핀다를 통해 레스토랑 사장, CEO, 재정 고문, 부동산 중개업자 그리고 이 사람들을 모두 연결시켜준 연결사까지 총 5명을 소개받고 그들에게 성공의 5가지 법칙을 배운다.
이 도서가 제시한 성공의 5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치의 법칙(The Law of Value)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당신이 받는 연봉이 아니라 당신의 나누는 삶에 달려 있다.
둘째, 보상의 법칙(The Law of Compensation)
당신의 수입은 당신이 몇 명을 섬기며 그들을 얼마나 잘 섬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셋째, 영향력의 법칙(The Law of Influence)
당신의 영향력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나의 유익보다 얼마나 우선시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넷째, 진실성의 법칙(The Law of Authenticity)
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다섯째, 수용의 법칙(The Law of Receptivity)
당신이 효율적으로 나누어 주려면 받기 위하여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5가지 법칙의 맥락은 같다. ‘주고 또 주는 베품의 삶을 살아야 성공 한다!’는 것.
원제가 ‘The Go-Giver’인 이 책은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먼저 베푸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가수 김장훈 씨는 “나누고 베푸는 일이 참된 행복과 성공의 문을 여는 비밀열쇠라는 사실이 놀랍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레이첼의 커피’를 추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혹자는 도서 ‘레이첼의 커피’가 말하는 성공 법칙들이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라고 불평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종점에 도착했을 때 ‘이기적인 성공가’ 보다는 ‘인간성 좋은 성공가’가 더 낫지 않을까?
이 책의 공동 저술자 중 밥 버그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The Go-Giver’의 원칙을 가르치고 있고 도서 ‘무한 인재추천’을 집필했다. 존 데이비드 만은 20년 넘게 비즈니스, 리더십, 성공의 법칙 등에 관해 저술 활동을 펼쳐왔고 ‘당신에게 결정권이 있다’ ‘치명적인 오해’를 공동 저술했다.
번역자 안진환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해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번역에이전시 인트랜스와 번역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역서로는 ‘스펜서 존슨, 행복’ ‘괴짜경제학’ ‘피라니아 이야기’외 다수가 있다.
도서출판 대성닷컴. 192쪽. 10,000원
[www.newsfeel.net 이진아기자]
출처 : JJINAH's LOVE STORY
글쓴이 : choch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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