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난개발 막기위해 관리지역 세분화 재공고
2008년 6월 20일(금) 오후 1:27 [헤럴드경제]
이번 도시관리계획 수립안은 지난해 12월 공고한 관련 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등을 들어 조정한 것으로, 관리지역이 당초 179.019㎢에서 194.415㎢로 15.396㎢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조정된 관리지역 면적은 천안시 총 면적 636.246㎢의 30.6%에 이르는 것으로 계획관리지역이 128.703㎢, 보전관리지역이 62.274㎢, 생산관리지역은 3.438㎢로, 도시개발에 대비해 계획관리지역을 늘렸다.
시 관계자는 "관리지역 세분화는 비 도시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을 미리 막고 균형있는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음달 11일까지 시민의견수렴을 마친 뒤 관련부서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이 계획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신영균과 함께하는 부동산 투자여행
글쓴이 : 고향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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