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되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그녀! 2009년 1월, 눈물로 쓴 감동의 실화가 찾아옵니다… 1928년 LA. 9살난 아들 월터와 단둘이 사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는 오랜만의 아들과의 외출로 들떠 있지만, 갑작스러운 호출로 출근하게 된다. 회사에서 돌아온 그녀는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악몽과 맞닥...
이 영화가 18금인 줄은 모르고 봤네;;
너무나 억울하고 화나고 슬픈 이야기였다.
눈물이 주루루룩....아, 화나!!
실화라는것이 더욱 슬프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아들 잃은 것도 억울한데 어처구니없는 상황의 연속이라니.
감동받아서 울었다기 보단 너무 슬프고 불쌍해서 울었다.
잔잔한 진행이 더 울적하게 만들었다.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다.
그리고....
졸리는 너무 말라서 해골같다...ㅜㅜ
멋진 언니야, 살좀 찌워라!!
출처 : 소나기숲
글쓴이 : 수풀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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