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사라진 순간, 삶을 선사한 단 한 명의 영웅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
아...감동적인 실화, 근데 그 실화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건
우리 못난이 공공칠 아저씨.............ㅜㅜ
아..정말 멋있다, 그런 카리스마 대체 뭘먹어서 그렇게 뿜어져 나오는건가요! 우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를 모르겠다. 투비야가 이끄는 무리에 완전 동화되어서 그 자리에 서 있었고
나도 그 아름다운 숲에서 슬픔과 희망을 봤다
액션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듯. 잔잔하면서도 안쓰럽다.
출처 : 소나기숲
글쓴이 : 수풀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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