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의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잭(에드워드 노튼)은 고급 가구로 집안을 치장하고 유명 메이커의 옷만을 고집하지만 일상의 공허함 속에서 늘 새로운 탈출을 꿈꾼다. 그는 출장행 비행기 안에서 독특한 친구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을 만난다. 집에 돌아온 잭은 자신의 고급 아파트가 누군가에 의해 폭파되어...
있는 줄도 몰랐던 영화였는데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애석하게도 예상한 반전의 적중으로 소름돋는 느낌은 느끼지 못했으나
에드워드 노튼과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만족 200%의 영화가 되었다.
10년전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러움 따윈 느껴지지 않는 영화!!
신선하고 짜릿한 내용과 연출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런 류의 영화는 참으로 사랑스럽다.
아..근데 브래드 피트는 정말 정이 안가는 배우다....
그나마 세븐에서 제일 괜찮았었는데...ㅋㅋ
출처 : 소나기숲
글쓴이 : 수풀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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