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6.10.03) 【20面】
중고 맨션의 유동성을 높인다
◆큰 돌을 병에 가득 채우려고 하면, 아무래도 많은 틈새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작은 돌이라면, 그러한 소용없는 공간은 줄어들 수 있다. 모래라면, 더욱 더 그렇다.
◆큰 돌보다 작은 돌이나 모래가, 빈 곳에서의「유동성」이 높다. 내용이 유동적이면 그릇에 담기가 좋아진다. 이것은, 병이나 돌·모래에 한정한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인재나 고용의 유동성이 높아졌다고 말해진다. 전직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이나 직장에 묶이지 않고, 사회 전체적으로 적재적소가 실현되면 좋겠지요.
◆기업으로서는 종업원을 부담 없이 해고할 수 없다. 그 때문에, 부담 없이 고용하는 것도 할 수 없다. 그것이 실업률을 높이는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아직도 인재의 유동성이 낮은 일의 폐해다.
◆유동성을 높이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사회에 있어서 좋은 일일 것이다. 비즈니스에 대해도「유동성 」이라고 하는 말은 적극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많다.
◆3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는, 오사카증권 헤라클레스에 상장한「중고 맨션 매매의 부동산 펀드를 운영하는 스타·마이카」라고 하는 회사의 사장의 회견 내용이 게재되고 있다.
◆기사에 의하면 미즈나가 마사시(水永政志) 사장은「중고 시장의 마켓 메이커(가격매김역 )의 역할을 완수해, 시장의 유동성을 높여 가고 싶다」라고 말해「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기본적인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
■ Comment - 신뢰 받는 명확한 가격 기준을 가진다
●시장의 유동성이 높은 것은 대상이 되는 상품의 매매가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매의 중개 수수료가 수익원이니까, 시장의 유동성의 높낮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유동성을 높이는 것을 생각하기 전에, 왜 유동성이 낮게 머물어 버리는지 해명해 둘 필요가 있다. 기사는「현재의 중고 시장은 매매가 성립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미즈나가(水永) 사장은, 「프로의 회사가 가격을 명시해 매매해 나가면, 유동성이 높아져 소비자가 매매하기 쉬워진다」라고 하고 있다. 가격에 관한 불투명감이, 매매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가격이 적정인지 어떤지를 판단하는 것이 어려우면, 구매 의사결정을 하는데 주저할 것이다. 조사가 필요하면, 그 수고도, 시간도 걸린다. 그러면 유동성은 높아지지 않는다.
●이미 기술한 인재의 문제에 적용시켜 생각해 보자. 종래의 일본 사회로의 인재의 유동성이 낮았던 것은 인재 능력(및 적정 급여)의 사정이 어려웠다고 하는 면도 있을 것이다.
●미국 등에서는, 직무마다 급여가 정해져 있어 누가 그 자리를 맡아도 같은 급여를 받는다. 인재 채용에 있어서, 그「가격(급여)」의 투명성이 담보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급여는 직무가 아니고, 인재의 능력·경험이나 연령에 근거해서 결정하는 사례가 많다. 「가격(급여)」은 불투명하다. 아무래도 유동성이 낮아지는 것도 수긍할 수 있다.
●「명랑 가격」을 구가하는 것은, 집객증가로 연결된다. 가격이 불투명하면「시장의 유동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회전스시(回転寿司)의 가격이나, 최근이라면 장의요금(葬儀料金)은 그 중 좋은 예일 것이다.
●헌책 체인의 북오프 등도, 매입과 판매의 가격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호응을 받고 있다. 그것에 의해, 잇달아 매매가 행해지는 상태를 실현하고 있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의 가격은, 명확한 기준에 의한 설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고 있을까. 신뢰성에 의심의 여지가 있으면, 고객은 구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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