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연결되는 매력」은 무한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5. 05:12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6.11.07) 【1面】(통권 1614호) http://www.senryakukou.com/

 

 「연결되는 매력」은 무한대


◆PC 통신을 시작한 것이 1993년의 일이다. 2400bps라고 한다,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저속 접속이지만, 당시로서는 최고속으로, 모뎀이 2만엔이나 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처음으로 접속에 성공했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PC에 입력(기억)되어 있지 않은 데이터가 화면에 표시된다. 당시의 나의 상식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다.


◆PC의 화면에 표시되는 것은, 자신이 입력한 데이터에 한정된다. 혹은 겨우, 누군가의 플로피 디스크를 빌려 열렸을 때에, 모르는 데이터에 접하는 것이 가능한 한이다.


◆PC를 사고, 프로그램을 인스톨해도, 처음은 실질적으로 텅 비어 있다. 무엇인가 작업을 하지 않으려면 사용할 필요도 없다. 지루하면 되는 대로 넷 서핑 등 할 여지도 없다.


◆자신의 PC는「닫힌 공간」이지만, PC 통신에 의해, 그것이 외부와 연결된다. 외부의「열린 공간」은, 지금 인터넷의 시대가 되어, 사실상, 무한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연결된다」는 것에는, 그러한 매력이 있다.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예상이 할 수 없는 세계다. 7일자의 일본경제신문에도, 「연결되는 매력」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예를 들면「닌텐도 DS」. 넷을 개입시킨 통신 기능이 있는 것이 매력이다. 「먼 곳의 낯선 사람과 게임을 할 수 있다」. 외부의「열린 공간」에의 입구다.


■ Comment - 「연결되는 소비」에 비즈니스 찬스


●기사에서는, 일본 총합연구소·이노우에 가쿠 일교연구구원의「불특정 다수로 쌍방향으로 연결되는 인연을 잡을 수 있으면 소비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간다」라고의 코멘트가 소개되고 있다. 확실히「무한대」이다.


●기사에 의하면, 「같은 상품을 좋아하는 구매자의 가치관이 공진(共振 : 어떤 진동체가 진동하는 데 따라 다른 것이 진동을 일으키는 현상)하면, 소비의 고리는 겹겹이 퍼진다」라고다. 그리고, 「넷이 그 움직임을 증폭한다」. 마케팅의 관점이 있다면, 놓쳐서는 안 되는 현상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다.


●실제, 그것이 온라인 게임의 매력이기도 한다. 주식 공개로 주목을 받은 SNS의 미크시(ミクシィ)로 해도 같다. 넷상의 게시판으로 분위기가 산다는 것도, 그럴 것이다.


●넷의 세계에서도, 이전부터「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의 메리트나 중요함이 알려져 왔다. 넷의 보급율의 상승, 그리고 웹 2.0이라고 하는 개념의 등장은, 더욱 더 그것을 가속하고 있는 것 같다.


●기사에는 피트니스 클럽의 사례도 소개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1인 이용이 많다」. 그 때문에, 회원으로는 되었지만, 거의 이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코나미 스포츠&라이프는「동료로 연결되는 소비를 깨달아, 4명제 풋살을 도입했다」. 리그로 나누어져 각 팀에 겨루게 하는 것으로, 「경기 인구는 전년의 3 할증의 6천명이 되었다」라고 한다. 「연결되는 소비」의 시장을 창조·확대한 좋은 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으로 해라, 피트니스 클럽으로 해라, 본래는 혼자서 하는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거기에「연결한다」라고 하는 컨셉을 받아들인 것으로, 큰 효과가 오르고 있다. 다른 비즈니스에서도 채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의 고객을「연결한다」는 일을 한다면, 무엇이 일어날까를 생각해 보자. 「폭발적」인 매상 확대를 가져올지도 모르다.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할 것이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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