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전업(?業) 타사가 할 수 없는 대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5. 05:13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8.03.19) 【3面】(통권 1794호) http://www.senryakukou.com/

 

주택 메이커의 IT활용


◆나는 현재, 개인 회사인 모리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주식회사 안테 렉토의 이사 부사장을 맡고 있다.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안테 렉토 편에 축을 두고 있다.


◆안테 렉토는, 주말 기업 포럼이나 긴자 코칭 스쿨을 운영하는 것 외에 광고 사업이나 법인 연수 사업에도 임하고 있다. 사업 분야가 복수에 걸치므로, 서로의 상승효과를 낳는 전개를 유의하고 있다.


◆폐사(안테 렉토)의 미션 스테이트먼트에는, 「그룹의 종합력을 최대한으로 살리고 」라고 하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 각 사업의 자원을 상호 활용해, 「총력전」에서 비즈니스에 임하자고 하는 것이다.


◆19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주택의 영업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업계의 배경으로서「건축 기준법 개정에 수반하는 주택 착공 건수의 감소 등 주택 메이커를 둘러싸는 환경은 어렵다 」라고 하는 일이 있다.


◆기사에 의하면, 「고객의 아래에서 빈번하게 다닐 수 있는 자세의 가벼운 세일즈맨이 이상으로 여겨져 왔다」라고 하지만, 「고객 만족도를 내리지 않고 영업 코스트를 억제하기 위해서, IT(정보기술)에의 주목이 되고 있다」라는 것이라고 한다.


◆몇 개 사인가의 주택 메이커의 사례로 예를 들어「제진장치를 도입했을 경우의 흔들리는 방법이 달라, 주택융자의 반제액이나 생활 코스트의 시뮬레이션, 고객의 장래의 생활 이미지의 구체화 등을 PC상에서 가능하다」라는 독자적인 소프트가 소개되고 있다.


◆또, 「영업 창구를 인터넷에 한정해, 호별 방문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실현된 저가격대 상품도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하나 더, PANA홈의 대처가 소개되고 있지만, 그룹의 종합력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 점으로, 매우 흥미롭다.


■ Comment - 전업(専業) 타사가 할 수 없는 대처


●PANA홈의 경우, 「1월부터 모회사의 마츠시타 전기산업이 판매하는 엷은 틀 플라스마 TV「비에이라」의 통신 기능을 살린 영업 수법의 실험을 시작했다」라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텔레비전 경유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의 포털 사이트에, 영화 등의 컨텐츠와 함께, 주택 관련 서비스의 항목을 더했다」.


●즉, PC가 아니고, 자사(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제품의 텔레비전을「리폼이나 재건축의 수요를 파내는 새로운 영업 창구」라고 하자고 하는 것이다.


●또, 화상 전화 기능을 사용해 집의 수선 방법을 설명하거나 주택용 비품의 통신 판매를 한다고 하는 서비스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어, 모니터를 모집했는데, 「반응은 예상 이상」이라고 한다.


●통상이라면, 이러한 서비스는, PC를 개입시켜 제공하는 것을 생각할 것 같지만, 그것이 텔레비전을 통해서 실현된다. 고령자에게 있어서는, PC보다 텔레비전이 친밀감이 있다.


●텔레비전과 주택을, 같은 그룹에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그룹의 종합력을 활용한다」방법으로서 이런 방식도 있을까 감탄하게 된다.


●텔레비전을「통신기기」의 하나로서 파악한 것이, 이 발상으로 연결되었을 것이다. 혹은, 텔레비전이 가지는「통신기능」을, 그룹 타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했을지도 모르다.


●기사로 소개되고 있는 타 회사의 대처는, IT를 활용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주택 사업 중(안)에서 자기 완결하고 있는 것이다. 또, 주택 전업 메이커에서는, PANA홈과 같은 대처는 할 수 없다.


●「그룹의 종합력을 활용한다」는 것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전업 타사에서는 실현될 수 없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다. 그 의식으로, 그룹내의 자원 활용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은, 그룹의 종합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응을 하고 있을까. 전업 다른 사람에서는 실현될 수 없는 가치를 가져오는 대처를 생각해 보자. 경쟁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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