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Bible Study

[스크랩] 데살로니가 전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4. 05:53

데살로니가 전서

저자 및 저작연대 데살로니가전서는 제2차 전도 여행중이던 A.D. 51-53년경, 바울이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써 보낸 편지이다. 데살로니가전서의 기록 연대는, 바울이 고린도에 있었을 때 갈리오 총독의 법정에 끌려갔다는 사실에서 그 정확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행 18:12-17). 본서의 저작 연대를 A.D.51-53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는 최초의 바울 서신이며, 신양 성경 가운데서도 제일 먼저 쓰여졌다.

■ 저작 배경 고린도를 건너온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남겨두고 온 초신자들에 대해 깊이 염려했다. 데살로니가는 기독교의 복음에 대해 특히 적대적인 분위기였다.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이 불신자들인 그들의 친척들과 이웃 사람들들로부터 경멸과 조롱을 받고 신앙을 포기하지는 않을까? 또한 수많은 경건한 헬라인들과 귀부인들이 회개하고 신자가 되었는데, 신자가 된 부인들의 남편들은 그들을 어떻게 대우할 것인가? 그드르이 남편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아니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을까? 사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초신자들이었기 때문에 복음에 대한 지식과 신앙의 경험이 부족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염려는 컸다. 결국, 바울은 디모데를 자기 대신 데살로니가로 보내어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정을 알아오게 했다.
■ 저작목적  데살로니가 교회를 다녀온 디모데의 보고는 바울에게 큰 기쁨과 힘을 주었다. 디모데가 전한 기쁜 소식이란, (1)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여전히 바울을 사모하고(3:6-10), (2) 바울이 전해준 가르침을 잘 지키며(2:13),  (3) XP를 믿는 이유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쁨을 가지고 신앙을 지켰다(1:2-10)는 것이었다.   그러나 디모데의 보고 중에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문제점들도 섞여 있었다.
(1)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그리스도께서 곧 다시 오시리라고 단정하고, 일을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4:11-12).  (2) 어떤 교인들은 신자가 된 후에도 과거 이방 세계의 부도덕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4:1, 13-18).  (3) 어떤 교인들은 죽은 성도들 때문에 너무 비탄에 빠져 이었다. 그들은 먼저 죽은 자들이 주게서 재림하실 때 불리는 상황에 처하게 되지 않을까 불안감을 가지고 이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1) 데살로니가 교인들의좋은 믿음에 감사하고,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잘못된 점들을 고쳐주기 위해 데살로니가전서를 쓰게 되었다.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지는 행 17:1-9이 잘 설명해 준다. 제2차 전도 여행 때

(A.D. 50-53년경), 바울·실라·디모데는 소아시아를 거쳐 그리이스로 들어가 전도했다. 데살로니가에 들어간 이들은 유대교회당과 야손의 집에서 복음을 선포하였다.

내용분해1.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감사(1:1-3:13)2.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교훈(4:1-5:28)

서론일람 1. 기록자 : 사도 바울  2. 기록연대 : A.D. 50-51년 사이   3. 기록장소 : 고린도
4. 기록대상 : 데살로니가에 있는 기독교인들 5. 핵심어 및 내용 : 데살로니가전서의 핵심어는 "견고함"과 "재림"이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그들 희랍의 이교적인 배경에도 불구하고 신앙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견고히 서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XP께서 곧 재림하실 것이라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림에 대한 올바른 견해들을 가르치고 있다. XP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분이 재림하시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므로 성도들은 깨어서 근신하며 XP를 맞이할 준비를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출처 : 與主同行
글쓴이 : 에스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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