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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천도서] 내 생애 첫 경매투자-경매 초보입문자부터 전문 경매투자자까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3. 16. 15:21

 

 

 

 

■ 내 생애 첫 경매투자 - 경매 초보입문자부터 전문 경매투자자까지

- 지은이 : 김찬식 지음 | 2009년 발행
- 페이지 : 280쪽 | 변형국판
- ISBN : 978-89-5533-305-3(13320)
- 정가 : 13,000원
 
■ 저자소개  - 김찬식
 
국민은행에 재직하다가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왔다. 1999년 우연히 경매를 접하고 평생의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그리고 햇수로 10년째, 전문 경매투자자로 일하고 있다. 경매로 낙찰받은 주택을 새로운 주인에게 양도하는 과정을 인생의 큰 기쁨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며칠이고 도서관에 파묻힐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경매투자자의 삶에 만족한다. 현재 부동산매매업체 '코윈'의 대표로 있다. 

■ 도서소개
 
반드시 성공하는 부동산 경매투자, 이것이 정답이다 !!

남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경매의 장점이 널리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일반인들의 경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막상 경매시장에 뛰어들려고 해도 어려운 법률용어로 가득 찬 경매 권리분석 책을 보면 포기하는 게 흔한 일이다.
기존의 경매도서가 어려운 법률용어의 설명이나 권리분석에 초점을 맞췄다면, 《내 생애 첫 경매투자》는 누구나 보다 쉽게 경매현장에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도록 10년 경매투자자만의 생생한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다. 먼저 이 책은 경매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매를 시작하는 타이밍이라는 사실을 부각하고, 적절한 경매투자 타이밍을 잡는 비법을 들려준다. 특히 경매초보자와 전문 경매투자자를 모두 배려해 눈길을 끈다. 경매초보자를 위해서 처음 법원에서 입찰을 하는 과정부터 명도이전 절차까지 꼼꼼하게 짚어줄 뿐만 아니라, 전문 경매투자자를 위해서 양도소득세를 내는 법부터 입찰받은 물건을 새로운 입주자에게 판매하는 주택수리의 노하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또한 다세대주택, 아파트 경매 등의 실전사례 12가지를 수록하여 적은 종자돈으로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 누구라도 두려움 없이 경매에 뛰어들 수 있도록 경험자만의 모든 노하우를 가감 없이 담고 있다.


10년 현직 경매투자자가 발로 뛰며 익힌 현장 노하우!

이 책은 필자가 수년간 경매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실제 경매에 활용할 수 있는 업무처리기준과 양식이 구체적인 표로 수록되어 있어 경매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내 생애 첫 경매투자》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1장 '경매투자의 허와 실'에서는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풀어주고 2장 '경매시장에 대한 이해'에서는 본격적으로 경매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갖춰야 할 시장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안목을 높여준다. 또 3장 '경매투자의 진행과정'에서는 투자대상물건을 선정하는 법부터, 현장조사 활동, 권리분석, 성공하는 입찰가 산정의 노하우까지 경매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간단한 표와 함께 꼼꼼하게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4장 '실제 투자사례 분석'에서는 각기 다른 12가지 실전 사례를 통해 현장물건 조사부터 명도이전 과정, 주택수리를 통해 집 가치를 높이는 법까지 등을 시간 순으로 담아내어 현장경험이 없는 아쉬움을 덜어준다. 《내 생애 첫 경매투자》를 통해 이제 누구라도 경매시장에서 짜릿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추천사
 
부동산 경매관련 업무처리양식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경매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입찰가 산정의 노하우가 한눈에 보이는 표로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용했다. 경매초보자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전문 경매투자자까지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경매투자 바이블이다.
- 한강, 네이버카페 <경매, 공매를 알면 돈이 보인다> 운영자


막상 경매에 뛰어들려고 해도 어려운 법률용어만 가득한 권리분석 책을 보면 가슴만 답답했다. 그러나 이 책은 경매 입찰장에 가기 전부터 명도이전까지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속이 시원했다. 나와 같은 생초보도 경매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고마운 책이다.
- 김혜선(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주부) 
 

■ 차례
 
머리말 _ 합리적인 경매투자를 위한 제언

1장. 경매투자의 허와 실
  1. 경매로 대박이 가능하다?
2. 집값은 오를까, 내릴까?
3. 장기투자냐, 단기투자냐
4.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나?
5. 특수물건은 수익이 많다?
6. 컨설팅업체는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7. 경매로 사면 싸다?
8. 경매투자에 있어 다세대주택은?
9. 전업으로 할 것인가, 부업으로 할 것인가
10. 경매교육은 필요한가
 
2장. 경매시장에 대한 이해
  1. 일반경기와 경매시장과의 연관성
2. 부동산경기변동과 경매시장
3. 경기변동과 경매투자
4. 최근의 경기변동과 경매시장
5. 과거 경매시장의 흐름
6. 경매의 최적 투자시기
 
3장. 경매투자의 진행과정
  1. 투자대상물건 선정
2. 현장조사 활동
3. 권리분석
4. 입찰가 산정 및 수익성 분석
5. 입찰 및 잔금납입
6. 부동산 명도
7. 주택수리 또는 리모델링
8. 주택매각
9. 양도세 신고 및 납부
 
4장. 실제 투자사례 분석
  1. 일반 B급 물건 사례(1)
2. 일반 B급 물건 사례(2)
3. 비선호 물건 사례
4. 하자 있는 부동산 사례
5. 빈집 사례
6. 재경매 물건 사례
7. 다세대주택 통경매 사례
8. 일반 물건 아파트 사례
9. 선순위 전세권 있는 오피스텔 사례
10. 선순위임차인 물건 사례
11. 유치권 물건 사례
12. 오피스텔 사례
 
맺음말 _ 반드시 성공하는 부동산 경매투자의 노하우
 
■ 책속으로
 
경매투자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권리분석도 명도도 아니다. 경매물건의 70∼80%는 기본적인 권리분석으로 충분하고 명도의 70∼80%는 특별한 문제없이 처리되는 것이 보통이다. 경매가 마치 매우 전문적인 분야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이해관계(학원강사, 법무사, 변호사 등)에 따라 입지를 강화하려는 한 방편일 뿐이거나, 자신이 경매로 수십억을 벌었고 당신도 경매만 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하는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고 싶은 욕망이 강하거나 책을 팔기 위한 방편일 뿐이다.
정작 경매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장에 진입할 것인지 대한 판단이다. 경매뿐만이 아니라 모든 투자에 있어 핵심은 타이밍이다.
요즘에는 고용이 불안정하다 보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 문제는 이러한 창업이 경제가 어렵다는 불황기에는 크게 위축되고,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장사 된다는 소문이 도는 호황기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영업을 개시하면 초기에는 그런대로 장사가 되겠지만 머지않아 경기가 꺾이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창업도 경매투자와 마찬가지로 불황기에 하는 것이 좋다. 불황기에는 창업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바닥에서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경기변동은 우리들의 경제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럼에도 투자나 사업을 할 때 현재의 경기상황과 향후 경기방향에 대한 신중한 판단 후에 실행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필자는 2008년 4월 지분 쪼개기가 극성을 부리고 다세대주택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전철역세권에 위치한 필자의 다가구주택을 허물고 다세대로 신축하는 것을 검토해 보았다. 건축설계사무소에 가설계를 의뢰하니 설계사무소에서는 약 9억 정도의 수익이 가능하니 진행하자고 재촉했다. 그러나 필자 생각으로는 지금 건축을 시작했을 경우에 분양이 추석 이후에야 가능하고 아무래도 막차를 탈 위험성이 크다고 보아 포기했다. 지금 생각하면 가슴을 쓸어내릴 일이었다. 필자의 집 주변에 신축된 다세대주택이 여럿 있는데 매매는커녕 집을 보러 오는 사람조차 찾아볼 수가 없다.
지난 2001∼2003년에도 수도권에는 대규모로 다세대주택이 신축되었는데 2003년 상반기까지 분양을 끝낸 업자들은 큰돈을 벌었으나 하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간 업자들은 대부분 부도를 내었고 아마도 2009년에도 동일한 상황이 재연될 것이다. 따라서 경매투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에 있어서 경기의 흐름을 파악한 후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 경기변동과 경매투자(본문 79~81쪽 부분 발췌)

 

출처 : 도움이 되는 한권의 도서
글쓴이 : 재무제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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