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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NDERFUL, RARE ART OF WAITING
신기하고 진기한 기다림의 기술
By: Robert J. Tamasy
Do you like having to wait? I don’t. Whether it involves standing in line at the post office, a bank or a grocery store, or sitting in traffic, my patience rapidly wears thin. If I make a phone call to schedule an appointment or question a billing statement, and am placed on “hold,” my aversion to waiting soon becomes evident.
기다려야만 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체국, 은행 또는 식품점에 줄 서 있는 것이든, 길이 막혀 차 안에 앉아 기다리는 것이든 나의 인내심은 재빨리 소진해버린다. 약속 일정을 잡거나 청구서에 대하여 문의하려고 전화를 하였는데 “대기”하라고 할 때 기다림을 싫어하는 나의 감정은 바로 드러난다.
This kind of waiting, of course, creates only a minor inconvenience. Another kind of waiting is more agonizing when the cause usually does not quickly go away. For instance, in 1981 my family and I relocated from
이런 종류의 기다림은 물론 단지 사소한 불편을 초래할 뿐이다. 또 하나 다른 종류의 기다림은 보통 그 원인이 바로 없어지지 않게 되면 고통이 더하다. 예를 들면, 1981년에 나의 가족과 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내가 새로 직장을 갖게 된 테네시주 차타누가로 이사하였다. 우리는 팔아야 할 집이 있었는데 살 사람을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집을 팔고 난 다음에 사야 한다는 원칙을 무시하고 차타누가에 있는 집 한 채를 매입하기로 약정하였다. 그 결과 우리는 일년 내내 두 채의 집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저당권 설정 대부금을 처음 갖고 있던 집에서 자금이 나올 때까지 일시 대출금과 함께 부담하게 되었다.
At first waiting for the sale of the first house was not difficult. Since the housing market was very strong in
처음에는 첫 번째 집이 팔리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 당신 휴스턴의 주택시장은 매우 좋았기 때문에 우리는 부동산업자로부터 그 집이 팔렸다고 알리는 전화를 언제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러나 몇 주 몇 달이 지나면서 기다림은 어려워졌고 특히 우리의 빈약한 예금이 이중의 저당권 설정 대부금으로 인하여 고갈되고 있었다.
There have been other times when I have found waiting not easy to do: Pursuing a career change when it became evident the time had come to change jobs; looking for a response from an editor regarding a magazine article or book proposal; anticipating the arrival of a much-needed check to meet a pressing financial obligation; counting the days leading up to major surgery; anxiously awaiting a phone call from a loved one in crisis. For me, every one of those occasions proved extremely difficult, agonizingly so.
기다림이 쉬운 일이 아님을 발견한 다른 시기들이 있었는데: 직업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명백해졌을 때 진로변경을 추진하는 일; 잡지의 기사나 저서내용의 제안에 대하여 편집인으로부터 반응을 기다리는 일; 긴급한 채무를 변제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돈이 도착되기를 기다리는 일; 중대한 수술을 앞두고 날수를 헤아리는 일; 위기에 처한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일 등이다. 나에게 그러한 시기들은 모두 지극히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하였다.
Unfortunately, even in these days of instant gratification and high-speed communication, waiting is an everyday reality. How do you deal with waiting – whether sitting in a restaurant until you are served, looking for an answer from a client, or expecting important news that could change your life in a dramatic way? Interestingly, the Old Testament book of Isaiah in the Bible has much to say about waiting – and trusting in God while doing it:
불행히도 요즘과 같은 순간적인 만족과 고속 의사소통의 시대에서조차도 기다림은 매일매일 현실이 되고 있다. 당신은 기다리는 일을 어떻게 해나가고 있습니까? 음식을 가져올 때까지 식당에서 앉아 있든가, 고객으로부터 응답을 기다리고 있거나, 혹은 당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때 어떻게 합니까? 흥미롭게도 구약성서 이사야서에서는 기다림 –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신다.
· God acts according to His timetable, not ours. Trusting in God does not ensure immediate response. Even when His answers come more slowly than we would desire, we can be confident that He will answer. “I will wait for the Lord, who is hiding his face from the house of Jacob. I will put my trust in him” (Isaiah 8:17).
하나님은 우리들의 것이 아닌 그분의 시간표에 따라 행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즉각적인 반응을 보장 받는 것은 아니다. 그분의 응답이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천천히 와도 우리는 그분이 응답할 것이라고 믿는다. “여호와를 기다릴 것이다. 그분이 야곱의 집에게 얼굴을 숨기시고 계시지만 나는 그분을 기다리겠다” (이사야 8:17).
· God often answers in ways that exceed our expectations. When we receive God’s answers to our needs, they are sometimes different – and better than we had hoped. “And it will be said in that day: ‘Behold, this is our God; we have waited for Him, and He will save us. This is the Lord; we have waited for Him; we will be glad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Isaiah 25:9).
하나님은 가끔 우리의 기대를 능가하는 방식으로 응답하신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때 그것은 때때로 우리가 바랐던 것과 다르거나 그보다 더 낫다. “그날에 이렇게 말할 것이다. ‘보십시오.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기다렸더니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분이 여호와십니다. 우리가 기다렸던 바로 그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이사야 25:9).
· God rewards our willingness to wait. We often are tempted to force an issue toward resolution, but patience in waiting on God will be rewarded. “Therefore the Lord will wait, that He may be gracious to you; and therefore He will be exalted, that He may have mercy on you…. Blessed are all those who wait for Him” (Isaiah 30:18).
하나님은 우리가 기꺼이 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보상해주신다. 우리는 흔히 어떤 일이 해결되도록 밀어붙이고 싶어하지만 하나님을 기다리는 인내심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너희에게 은혜 베풀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너희를 불쌍히 여기셔서 도우러 일어나신다… 복되다. 그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아!” (이사야 30:18).
· God provides strength for those who wait on His response. Waiting can drain our physical, emotional and spiritual resources. But if we trust in God’s timely answer, He will restore the strength necessary to proceed. “But those who wait 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it and not faint” (Isaiah 40:31).
하나님은 그분의 응답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신다. 기다림은 우리의 육체적, 정서적, 정신적 자원을 소모시킨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적절한 시기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그분은 전진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회복시켜주실 것이다.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들은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다. 독수리가 날개를 치면서 솟구치듯 올라갈 것이고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않고 아무리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40:31).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CBMC INTERNATIONAL: Robert Milligan,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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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ow do you typically react to having to wait? Do even brief delays often annoy you, or are you basically a patient person? Explain your answer.
기다려야 하는 일에 대하여 통상적으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잠깐만 지체해도 괴롭습니까? 아니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참을성 있는 사람입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2. Think about the last important event in your life that required waiting. What did your response to having to wait reveal about you?
당신의 삶 중에 기다려야만 하였던 최근의 중요한 사건을 생각해보세요. 기다려야만 하는 일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 당신에 대하여 무엇을 드러내주었습니까?
3. When you are forced to wait regarding some important matter in your life, have you found that faith in God has made a difference? If so, in what ways?
당신의 삶 중에 어떤 중요한 일에 대하여 기다려야만 했을 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무언가 차이가 있도록 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까? 그러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하였습니까?
4. Which of the passages from the book of Isaiah, if any, seems most meaningful or significant for you in terms of your ability to wait patiently, trusting in God to provide the needed answer?
이사야서의 구절 중에 어떤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응답을 주실 것을 믿고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능력 면에서 가장 의미 있거나 중요한 것 같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some other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salm(시) 37:7, 9, 34; Psalm(시) 27:14, 46:10; Isaiah(사) 33:2, 49:23, 64:4; Philippians(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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