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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PSIDE-DOWN MODEL OF LEADERSHIP
위아래가 뒤바뀐 리더십의 모델
By: Robert J. Tamasy
We all at one time or another have worked for people who were willing, at any and every opportunity, to exert authority over us. Whether they were the CEO, president, owner, or manager, they made it clear that those reporting to them existed primarily to carry out their goals, objectives – and whims. A friend of mine once had a boss who informed her, “I need you to make me look good.”
우리 모두는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권한을 행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밑에서 한 두 차례 일해보았다. 그들이 전문경영인, 사장, 사업주든 혹은 매니저든, 그들은 그들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목표와 목적 – 그리고 변덕스러운 생각들 – 을 수행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내 친구 한 사람에게는 한 때 그녀에게, “나는 그대가 나를 기분 좋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기를 원한다” 라고 말한 상사가 있었다.
For decades, the top-down, hierarchical structure served as a classic business model. In recent years, however, this style of management has undergone serious challenge. one of the alternatives, presented in different forms, has been termed “servant leadership.” In this approach, the positional leader recognizes an important aspect of his or her responsibility is equipping and empowering other staff to maximize their strengths and skills.
수십 년에 걸쳐 하향식, 계층적 구조는 전통적인 사업체의 모델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몇 해 동안 이런 경영 형태는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된 다른 형태들 중의 하나는 “섬기는 리더십”이라고 칭한다. 이러한 접근방식에 의하면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중요한 책임이 다른 직원으로 하여금 능력과 기술을 최대화하도록 준비시키고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One of the best bosses I ever had told me when I joined his team, “I want to provide a place where you can flourish – where you can become everything that you were intended to be.” He was more intent on helping me accomplish my own goals and dreams than on what I could do for him. It is amazing how working for someone like that inspires you to do everything you can for them.
내가 모신 가장 좋은 상사들 중 한 분은 내가 그의 팀에 들어갔을 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자네가 잘 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싶네 – 자네가 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곳 말일세.” 그는 내가 그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보다 내 자신의 목표와 꿈을 성취하도록 돕는 일에 더욱 열중하였다. 누군가 그와 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일할 때 놀랍게도 그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다하려고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진다.
When I collaborated with David A. Stoddard in writing The Heart of Mentoring, we observed a trait of truly great leaders is being able to develop other great leaders – assisting people to reach their fullest potential, particularly in light of the organization’s mission. No leaders remain forever, so their true, enduring impact can be evaluated only after they are gone. Then we can observe how the work they directed continues and grows – if at all.
내가 ‘멘토링의 핵심’을 집필하면서 데이비드 A. 스토다드와 협력할 때, 진실로 위대한 지도자의 기질은 다른 위대한 지도자를 개발할 수 있도록 – 사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에 도달하도록 돕되 특별히 조직의 사명에 대하여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알았다. 어떠한 지도자도 영원히 남아있지는 않으므로 그들의 진정한, 지속적인 영향력은 그들이 떠난 후에야 평가 받을 수 있다. 그 때 우리는 그들이 지향한 일이 어떻게 지속되고 성장하는지 – 만약 그러하다면 – 볼 수 있다.
The idea of servant leadership is hardly a fleeting notion. In fact, this theme recurs often the Bible, which spans thousands of years of human history. The principles it teaches can be applied to any environment, professional and personal. Here are some of the things the Scriptures say about this “upside-down model of leadership”:
섬기는 리더십의 개념은 사라져 없어져버리는 생각이 아니다. 사실 이 주제는 성경에 종종 반복되는데, 성경은 수천 년 인간의 역사를 다룬다. 성경이 가르치는 원리는 직업적이든 개인적이든, 어떤 여건에도 다 적용될 수 있다. 여기에 성경이 이처럼 “위아래가 뒤바뀐 리더십의 모델”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몇 가지 사항이 있다.
· Leaders should view their roles as caretakers. Good leaders strive to recognize the talents of those that work for them and give them the best opportunity to succeed. “Be shepherds of God’s flock that is under your care, serving as overseers – not because you must, but because you are willing, as God wants you to be; not greedy for money, but eager to serve, not lording it over those entrusted to you, but being examples to the flock” (1 Peter 5:2-3).
지도자는 그들의 역할이 돌보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훌륭한 지도자는 수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들이 성공하도록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여러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진해서 하십시오.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며, 맡겨진 사람들에게 군림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베드로전서 5:2-3).
· Leaders should not use positional power to feed their egos. When leadership is viewed as an honor and a privilege, rather than a right, everyone benefits. “…But do not use your freedom to indulge the sinful nature; rather, serve one another in love” (Galatians 5:13).
지도자는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하여 직권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리더십이 권리가 아니고 영광과 특권으로 여겨질 때,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자유를 육체의 만족을 위한 기회로 삼지 말고 도리어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십시오” (갈라디아서
· Leaders should exercise humility in carrying out their responsibilities. People are inspired and motivated by leaders who truly care about them and are willing to put the interests and needs of others foremost. “The greates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 For whoever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whoever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Matthew 23:11-12). “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Mark 9:35).
지도자는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겸손함으로 해야 한다. 사람들은 진실로 그들을 돌보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필요한 것을 최우선에 두기 원하는 지도자에 의하여 격려와 동기부여를 받는다. “너희 중 가장 큰 사람은 너희 종이 돼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며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 23:11-12).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시면서 열두 제자를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사람의 꼴찌가 돼야 하고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돼야 한다.’” (마가복음 9:35)
· Leaders can follow the example of Jesus. If anyone deserved honor and deference from others, it was Jesus Christ. Yet He came willing to serve, even to the point of dying on a cross for the sins of mankind.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k 10:45). “For who is greater, the one who is at the table or the one who serves? Is it not the one who is at the table? But I am among you as one who serves” (Luke 22:27).
지도자는 예수님의 본보기를 따라야 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영광과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면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분은 오셔서 기꺼이 섬기셨고,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다.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치를 몸값으로 자기 생명을 내어 주려고 온 것이다” (마가복음 10:45). “누가 더 높은 사람이냐? 밥상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냐, 그를 시중드는 사람이냐? 밥상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더 높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누가복음 22:27).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CBMC INTERNATIONAL: Robert Milligan,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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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Describe the kinds of leaders that you have typically worked for during your career.
직장생활 중에 통상적으로 당신이 모시고 일했던 지도자는 어떤 부류인지 설명해보세요.
2. How would you describe yourself as a leader?
지도자로서 당신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3. What is your reaction to the concept of “servant leadership” – do you find it desirable, or does it seem to diminish the leader’s ability to accomplish his or her goals?
“섬기는 리더십”의 개념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바람직하다고 봅니까? 혹은 그것이 지도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사라지게 하는 것 같습니까?
4. Which of the biblical principles concerning servant leadership seems most significant to you, if any?
Which of them would you think is the most difficult to apply in an everyday workplace setting? Explain your answers.
섬기는 리더십에 관한 성경적 원리 중에 어느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합니까? 어느 것이 매일 직장의 여건에
적용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some other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Joshua(수) 24:15; Matthew(마) 6:24; Mark(막) 10:31; John(요) 12:24-26; Acts(행) 6:2-7; Ephesians(엡)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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