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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면의 상처치료3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12. 18:21

 

내면의 상처치료33.


<치유부록>


I.  내면이  중요합니다.  상처  치유의  첫  단계는  우리의  내면이  외적인  모든  관계를  어렵게  하는원인이 됨을 아는 것입니다.
-환경 때문에 힘들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는 것은 문제의 해결이 못됩니다.

- 내면이 평강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소망이 없이는 모든 관계회복이 불가능합니다.

- 모든 상황에서도 평강을 유지할 수 있는 내면이 중요합니다. (빌4:7,11-13).


II. 드러내기

상처를  드러내는 것은 치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상처받은 것이 속에 쓴 뿌리로 남아 있어서는 절대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감춘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 피해는 어떠합니까?
(관계 파괴라는 측면으로 생각해 봅시다)

창 3:8-10      
창 3:7,16      

창 4:7,9      

요일 1:8
요 3:19-20

마 23:27      


*'감추기'는 가장 일반적이고 강력한 '방어 기재(Defence Mechanism)' 입니다.


2. 십자가는 상처의 표출입니다.

- 십자가는 영광의 상징이 아니라 추함의 상징이다

(고전1:23).        

- 십자가를 쳐다보아야 산다 (요 3:14) (민 21:8-9).


3.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이 십자가를 통한 드러냄을 현재 내게 일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요 16:8)


4.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우리도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그의  부활과 연합하여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새로운 몸은 영,혼,육 전 존재가 다 새로워지는  것이며,  이  구원의  순간에  엄청난  치유가  우리도  모르는  순간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치유) 이 치유의 내용을 좀더 살펴봅시다.                        


 

A. 십자가가 모든 방어 기재를 무너뜨린다.

-버림받은 마음 : 가장 지독한 버림받음 (사53:3, 갈 3:13)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굶주린 마음 :   모든 사람에게 빼앗기고 탈취 당함

(마 27:35, 요 13:1,4, 마 26:26-28) (내가 목마르다)

-분노하는  마음 : 십자가는  가장 강한  자기 부정이면서  동시에  가장  강한   상대방

에 대한 인정이다.

-주님은 모든 자의 분노의 표출을 다 받아 주셨다.

-십자가는 폭력에 대한 비폭력 대응이다.(마 27:14)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두려워하는 마음:십자가는 전통과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선언이다.(갈5:1, 마27:51)

-열등감 :십자가는 가장  낮은  위치이다. 그리고 인간의  인위적  노력에  대한  부정

이다. (고전 1:22-29)

-죄의식: 죄의  모습과 비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이면서도  죄의  권세를  무력하게

함. (롬6:6)   (네가 오늘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


B. 상처난 감정을 보혈로 감싼다.(엡 2:13, 히 9:7-22, 계 7:14)

 

C. 상처난 몸이 죽고 깨끗한 몸으로 부활한다.

- 강력한 치유의 경험으로써 '원죄'의 사슬을 끊어 버리는 사건임 (롬 6:6-11)


5. 구원 받을 때 치유되지 못한 부분들은 계속 치유를 받아야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예배를 통한 치유입니다.

 

A. 예배란 무엇인가 ?

 

-구약에서 'abedah' 라는 말로서 '섬김' 이라는 뜻인데 이는 '종' 이라는  뜻의

'ebed'라는 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의 종은 노예가 아니라 주인

에게 있어서는 자녀와 같은 친밀한 존재라는 사실은 주목해야 합니다.

 

-신약에서 'proskuneo'라는말로서 '- - 에게  입맞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

는데 존경과 친밀감을 가지고 엎드리어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관계  회복이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  인간의

전 존재가 창조의 질서로 돌아가 는 체험인 것입니다. 흙으로 되어진 몸에 하나님의 호

흡이  임하여  생령이  되던  그  체험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가장  강력한  치유의  순간이며, 회복의 기회입니다.

인간이 맺고 있는 네개의  관계는 사실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이 하나의  관계가 어떠한가에 의해 파괴되기도 하고 회복되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된 이후로 자신에 대하여 스

스로  수치와  두려움을  느끼는  자신과의  관계  파괴를  경험하고 (창 3:10 ),  그

다음  이웃과의 관계가 파괴되고 (창 3:7,12), 자연과의 관계도 파괴된 사실(창 3:18)만 보아도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는 예배는 치유와 관계 회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B. 예배를 통한 치유의 과정은 어떠합니까 ?

- 말4:2    

- 사 11:6-9    


상처란 심하게 상한 감정의 흔적입니다.

그모든 관계를 어렵게 하는 쓴 뿌리입니다. 이런 상처가 왜 우리에게 있는 것일까요?

것은 죄가 세상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있어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의 몇 가지가 되지 않고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없이는 상처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2. 상처받던 그 순간의 감정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3. 드러남이 없이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4. 드러날 뿐 아니라 보혈로 덮지 않고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5. 구원의 감격을 늘 새롭게 경험하지 않고는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 전심을 다해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고 우리는 구원받은 감격과 생명의 능력 가운데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뛸 것입니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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