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지 않는 일곱가지 방법 지난번에 이어서 상처를 주지 않는 일곱 가지 방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F. 샬러는 신앙생활입문이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 새로운 상처는 쉽게 치료된다 ' 이 말은 ' 상처는 바로 치료하면 낫게 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들어진다 '는 의미일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 (엡4:26)고 말씀하듯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마음의 상처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만 합니다. 상처를 주지 않는 세 번째는 방법은 ' 현재 일어난 한가지 문제만 다루라 '입니다. 창세기 4장의 가인의 경우 자신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것과 하나님께 꾸중을 들은 것에 대해 아벨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동생을 죽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실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문제를 동생까지 끌어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서도 이런 경우를 자주 당합니다. 아들이 사워를 하는데 물소리가 쏴-악하고 소리가 요란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 어쩌면 저렇게 물을 최고 세게 틀어 놓고 하는지 원 '하며 한소리 합니다. 여기서 그치면 좋은데 그 다음에 붙는 말이 있습니다 . ' 누구를 닮았는지 어쩌면 그런 것까지 닮아요? '하는 말입니다. 자녀의 문제인데 남편에, 할머니에, 학교에, 친구에 점점 다른 문제로 확산되면 감정과 마음에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네 번째는 ' 상대방을 지적하는 손가락의 모양을 바꾸라 '입니다. 가인의 손은 동생을 향해 있습니다. 그 손의 모양은 대단히 공격적입니다. 우리의 손은 표현의 도구이기도하고 사용의 도구입니다. 손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위로를 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향하여 검지손가락만 펴고 지적하는 손 모양은 바꾸어야 합니다. 부부의 손 모양은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고 하며 찬양하듯이 손을 펴고 축복하는 모양이 되어야만 합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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