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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1:08


스스로 상처 치유하는 다섯가지 비결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주 평범한 말이지만 우리의 생활에 적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언어생활에만 국한되는 말이 아니라 
경제생활, 가정생활 다 방면의 관계성을 강조한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는 상처도 주는 사람이 있고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처를 혼자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자기 치유 능력이 없을 때에 아무 일도 아닌데도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치료 능력이 많을 때는 상처가 아니라 훈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물감을 섞어 놓을 수 있는 팔레트(palette)와 같습니다.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라는 색깔만 옳은 것은 아닙니다. 
팔레트에 내 생각의 색깔에 다른 색을 넣어 섞어 보면 다른 색이 나옵니다. 
다윗은 얼마나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까? 
장인이 사위를 죽이려고 군사를 이끌고 산과 들로 쫓아다니는 모습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명예의 노예가 된 사울의 모습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주관적인 사람은 객관적인 사람보다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주관적인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 째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마음의 크기는 잴 수 있는 단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유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마음이 좁은 사람을 밴댕이 속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성질이 얼마나 급한지 
갑판에 올라오자마자 기절해 죽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징어를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 보배를 질그릇에 담았다 '고 표현합니다. 
마음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사는 축복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만큼 귀한 마음과 넓은 마음으로 바뀌어 진 것입니다. 
마음을 넓히면 다윗과 같이 원수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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