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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I. 내적 치유란 무엇인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3:12

I. 내적 치유란 무엇인가? 인간의 영적문제, 심리적인 마음의 문제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성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가는 것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는 과정이다. 내면적인 상처의 치료이며 영성의 회복이다. 1) 하나님과 나 2) 나와 ? 3) 나와 환경 총체적인 인간구원의 목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 까지이다. 이것은 이미 타락해 버린 우리 마음의 전반적인 변화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뇌와 연결되어 있고 뇌는 컴퓨터와 같은 기억 장치를 가진다. 어떤 특정한 일은 우리 안에 깊은 상처를 내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 그 상처받은 마음 중에서 의식속에 감지되는 것은 해결할 수 있으나, 어떤 것은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버려 감지되지 못하기에 치료되지 않고 발병이 시작된 감염 부위처럼 계속적인 영향을 우리의 현재의 삶에 미치기도 한다. 그러기에 성령은 우리 마음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 안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상처들을 치료하시는 일을 하신다. 이것은 계속적으로 되어져야 하는 과정이나 내적 치유세미나를 통하여 가장 주된 문제가 드러나고 치료가 시작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II. 상처받은 마음 상처받은 마음은 외부적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반드시 삶 속에 그 상처로 인한 결과가 나타난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원인 모르게 화가 나고 우울하며 심난한 상태가 계속된다. 기도를 해보고 Q.T.도 하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는 것 같다. 사실은 기도하고 Q.T.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 다만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다.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어서 억지로 살아간다. 몸도 아프고 피곤하다. 2) 반복적으로 짓는 죄 (술, 담배, Sex, 오락, 도박 등등에 중독된 것, 남을 험담하고 정죄하는 습관 등) 에서 벗어나올 수 없다. 이제 다시는 안 하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그 결심을 하는 순간에도 나는 결코 이런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3) 늘 무엇인가 나쁜 일이 일어 날것만 같은 두려움이 있다. 가족이 조금만 늦거나 연락이 안돼도 불길한 생각이 든다. 남들이 다 붙는다는 시험도 나는 안될 것만 같고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지가 않다. 언젠가 내 자신이 만천하에 낱낱이 다 공개될 것 같은 두려움, 그래서 지금 이 모든 것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이 심하다. 4) 무엇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그래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바쁘게 나를 몰아간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무슨 큰일이 닥칠 것 같고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 신앙생활도 사실 두려움 때문에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주일을 빠지거나 기도를 조금만 게을리 해도 금방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쉬고 싶지만 조금만 쉬고 있어도 이내 불안해서 쉴 수가 없다. 5) 예수를 꽤 오래 믿고 열심히 믿었는데도 확신이 없다. 잠깐 잠깐 감동도 있고 기쁨도 있었지만 이내 사라지고 여전히 나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확신있게 선포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더 깊이 헌신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세상으로 되돌아 갈 수 없는 내가 밉고 신경질 난다. 솔직히 예수 안 믿고 신나게사는 세상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많다. *잘못된 성격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처받은 아픔의 결과이며 죄의 결과이다. 이것은 반드시 치료되어야만 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성격은 새롭게되고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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